써니네식탁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김수미 감자전 ' 입니다

출출하거나 비오는 날 전요리 생각나실때 간단하게 부쳐먹는 감자전~ 만드는법은 다양하죠?

믹서기나 강판에 갈아서 또는 감자채 썰어 부치기도하죠~

오늘은 강판에 갈아서도 만들어보고 감자 채썰어 다른 야채랑 섞어서 두가지 방법으로 부쳐봤어요~

참고로 김수미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줘야 섬유질 파괴가 안되서 더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감자전을 부치다보면 잘 찢어지고 초보들은 전 부치기 힘들죠~ 이럴때 밀가루를 조금 섞어서 하면 전을

예쁘게 부치실 수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김수미 감자전 만드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김수미 감자전 만드는 법 >

◐준비재료◑

감자 390g, 밀가루 3스푼, 전분 1스푼, 홍고추+대파+쑥갓 조금씩(데코용, 대파보단 쪽파 추천)

◐양념◑

고운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초간장◑

진간장 2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물 1스푼, 식초 1스푼, 깨소금 1스푼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감자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강판에 갈아주세요 

믹서기를 사용해 갈아주면 편리하겠지만 강판을 사용해야 섬유질 파괴를 막아 쫀득쫀득하답니다~

원하시는 방법으로 선택해서 해주시면 된답니다~

▶  감자는 가는 중간중간 감자 갈변을 막기 위해 고운 소금을 한 꼬집 뿌려주세요

추가로 다진 양파를 같이 넣어주는것도 갈변을 막는 또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참고해주세요^^

▶  김수미 감자전 데코로 꾸며줄 재료를 손질해볼께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김수미 무생채 ' 입니다

바쁘신 주부님들 반찬 걱정 많으시죠? 

기본 반찬으로 좋고 없으면 섭섭하고 있으면 좋은 그런 간단한 반찬 찾으시나요?

무생채 만드는 법은 간단하고 쉬워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쉽고 재료도 간단해서 뚝딱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 중 하나입니다~

밥에 참기름 넣고 무생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맛이 기가 찬 맛이죠~?

식초를 넣어 새콤하고 가을무는 단맛이 강해 따로 설탕을 넣지 않고 매실청으로만으로 충분히 단맛까지

낼 수 있어요~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 김수미 무생채 >

◐준비재료◑

무 400g, 대파 1개, 고운 소금 2티스푼(무절임용, 10분 절여주세요)

◐양념◑

고춧가루 2스푼, 매실청 2스푼, 식초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깨소금 2스푼

▶  먼저 무 1개를 구입했을때 저는 햇볕을 많이 받아 단맛이 강한 녹색 부분은 무생채를 만들어주었고

중간 부분은 국이나 찌개용으로 사용한답니다~

쓴맛이 강한 끝, 뿌리쪽 부분은 다시육수용으로 사용한답니다~ 30년 주부 노하우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무생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무는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저는 무 구입한지가 조금 지나 무 껍질을 벗기고 사용했어요

무는 그냥 껍질째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무 껍질속에는 무 속보다 비타민C가 2.5배나 많이 들어있어서

무를 껍질째 생으로 갈아 먹을 경우 만성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음은 물론, 거담과 소화불량에도 효과적!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하네요~ 무 껍질째 사용하여 김수미 무생채 만드는게 몸에는 더 좋다는점

참고해주세요^^

▶  무는 사선이나 가로로 썰 경우 결이 끊어져 수분이 빠지고 다 부서질 수 있으니 꼭 결대로 썰어주세요

▶  결대로 나박하게 썰어준 무는 가늘게 결대로 채썰어주세요

▶  무는 채썰고 대파 1개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김수미 무생채 준비재료 손질, 참 간단하죠?^^

▶  앞서 준비재료에도 적어드렸듯이 무는 고운 소금 2티스푼 넣어 골고루 버무려 10분동안 절여주세요

▶  10분동안 무를 잘 절여주셨나요?

10분동안 절인 무는 물기를 제거하고 행구지않고 그대로 사용해주세요

▶  물기 제거한 채썬 무에 고춧가루 2스푼 넣고 먼저 무를 버무려주세요

▶  고춧가루로 버무린 무에 다진 마늘 1스푼, 매실청 2스푼, 현미식초 3스푼 넣고 버무려주세요

소금에 절이고 매실청을 넣어주었고 가을 무 자체가 단맛이나 별도로 소금과 설탕은 넣지않았어요~ 

단맛을 더 원하신다면 설탕 반티스푼정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 과정은 입맛에 맞게 준비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깨소금 2스푼,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  데코용으로 올려 줄 채썬 대파도 준비해주세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  마지막 데코를 올려주면 새콤달콤매콤 먹음직스러운 김수미 무생채 완성입니다^^

가을무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만큼 가을에 수확한 무가 좋은데요~

사과보다 비타민C가 10배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뛰어나답니다~

또한 무즙을 소주잔의 반정도 양만 따라마셔도 목감기 완화에 탁월하며, 무즙에는 녹말을 분해하는 효소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해 과식이나 소화불량으로 더부룩할 때 먹으면 천연 소화제라고 하네요~ 

심지어 무에 있는 소화효소, 옥시다아제가 해독작용 기능을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항암제, 골다공증 및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최근에 가을무 활용요리 찾아보다가 수미네반찬 무나물 반찬도 만들어봤어요~

바쁘신 주부님들 요리할 시간은 없고 가족들 영양이 걱정될때 간단하고 몸에도 좋고 맛도 있는 반찬!

김수미 무생채 , 수미네반찬 무나물 만들어 가족들 건강챙겨보세요~^^

수미네반찬 무나물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수미네반찬 무나물 ' 입니다

수미네반찬 무나물 직접 만들어봤어요~ 수미네반찬 방송은 제가 저녁차리고 주방 뒷정리하고 바쁜시간대

라서 방송만 집중하고 보기는 조금 힘든시간대에 방송을 하더라구요~

틈틈히 재방송 챙겨보곤 하는데 무나물에 소고기를 넣어 한다고해서 하던일 멈추고 레시피도 배우고 

수미쌤이 쉐프들 놀리는 재미에 같이 웃곤 한답니다~ ^^

소고기가 들어가 고소하고 맛있는 수미네반찬 무나물! 너무 간단해서 바쁜 주부님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가을무의 좋은점은 앞서 소개드린적 있죠? 몸에 좋고 단맛이 강한 가을무로 만든 수미네반찬 무나물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 수미네반찬 무나물 >

◐준비재료◑

무 700g, 다진 소고기 130g, 대파 푸른잎 약간, 홍고추 1개(실고추 1개)

◐양념◑

고운 소금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후추 약간, 생강분말 약간

▶  사진을 참고하여 수미네반찬 무나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수미네반찬에서는 실고추를 사용했는데 저는 실고추가 없어 홍고추로 대체하였어요~ 참고해주세요

▶  무는 나박하게 썰어주세요

▶  나박하게 썬 무는 약간 도톰하게 채썰어주세요

무는 결대로 썰어야 수분이 덜 빠지고 볶았을때 형태가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  실고추 대신 준비한 홍고추는 꼭지부분을 자르고 양손바닥으로 비벼주면 고추씨가 빠져나온답니다

▶  고추씨를 제거한 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이 때, 고추는 반으로 자른 뒤 안쪽에서 채썰어주면 더 편하게 채썰어 줄 수 있어요

대파도 홍고추와 같은 크기, 방법으로 채썰어주시면 된답니다

▶  사진과같이 수미네반찬 무나물 기본재료 무, 대파, 홍고추 준비 다 되셨나요? 정말 간단하죠? ^^

▶  먼저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간불에서 2분정도 다진 소고기를 볶아주세요

수미쌤은 넣지 않았는데 저는 소고기 밑간용으로 후추와 생강분말 약간 넣고 볶아주었어요~

▶  소고기가 80%정도 익으면 한 쪽 옆으로 밀어두고 채썬 무를 넣어주세요

▶  고운 소금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넣고 2분정도 볶은 후 뚜껑 덮고 약불에서 5분정도 그대로 두세요

▶  무, 소금, 다진 마늘 넣고 뚜껑 덮은채로 5분 지난 후 채썬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  채썬 홍고추 넣은 후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  골고루 잘 저어준 후 채썬 대파 넣고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넣어주세요

참기름과 통깨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 때, 무가 뭉개지지 않게 살살 섞어주세요~^^

▶  무가 뭉개지지 않게 살살 섞어가면서 1분만 볶아주면 수미네반찬 무나물 완성입니다^^

▶  그릇에 담을때는 국물은 담지 마시고 볶은 재료만 건져내 담아주고 같이 볶은 채썬 대파와 홍고추를

예쁘게 올려주시면 데코 완성입니다~

음식은 눈으러 먼저 먹고 코로 두번째, 마지막으로 입으로 먹는다고 하니 색감도 중요하겠죠? ^^

수미네반찬 무나물 참 간단하죠? 예전에 친정어머니께서 무와 콩나물 넣고 볶아주는건 먹어봤지만 소고기

넣는 무나물 볶음은 처음인데 그냥 무볶음이랑 또 다른맛이더라구요~

고소하고 맛있는데 무는 젓가락으로 먹어야되고 소고기는 잘게 다져서 그런지 숟가락으로 먹어야하네요~

다음에 할때는 잡채용 소고기를 사서 하는게 더 좋을 것같아요

그치만 젓가락으로 먹든 숟가락으로 먹든 맛은 최고인 수미네반찬 무나물 레시피였어요~^^

몸에 좋은 가을무 맛있을때 활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해볼려고 김수미 무생채 같이 만들어봤어요~

가을무 활용 반찬 찾으신다면 수미네반찬 무나물 , 김수미 무생채 한번 만들어보세요~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는 따로 포스팅할께요~^^ 카카오톡 채널에 써니네식탁 검색하시면 두고두고 

필요할때 찾아 보실 수 있어요~ ^^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간단요리 끝판왕 '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 입니다

일반 삼겹살보다 대패삼겹살은 두께가 얇아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기 좋죠~

요즘에는 구이용 제품들이 다양하게 많이나와 두께 있는 고기 굽기도 편리해졌지만 그래도 두꺼운 고기

집에서 구워먹긴 부담스러운면이 있죠~ 

자취생 간단 요리 또는 바쁜 주부님들 한끼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 찾으시나요~?

오랜만에 대패삼겹살로 간단하고 쉬운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만들어봤어요~

혼밥으로 끼니를 해결해야되는데 삼겹살 생각나실때 딱 좋은 백종원 대패삼겹살덮밥!

복잡하지 않고 시간도 10분정도면 충분한 간단요리 끝판왕! 

간단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만드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

◐준비재료◑

대패삼겹살 360g, 대파 180g, 밥 한공기반, 김가루 조금(생략가능)

◐양념장◑

진간장 4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청주 2스푼

만물상 김가연 고추청 2스푼(설탕 반스푼으로 대체 가능)

※ 대패삼겹살 덮밥 더욱 간단하게 드시려면 대패삼겹살, 만능맛간장, 설탕, 대파, 밥만 있어도 된답니다

김가연 고추청 레시피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대파는 5~6cm정도로 약간 굵게 채썰어주세요

▶  진간장 4스푼,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청주 2스푼, 고추청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골고루 섞어서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  예열된 팬에 대패삼겹살 넣고 살살 펴주면서 구워주세요 2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가위질 한번 해주는게 덮밥으로 먹을대 먹기 편리할 것 같네요~ 취향대로 하시면됩니다^^

▶  대패삼겹살 2분정도 볶은 후 준비해둔 대파 넣고 3분정도 구워주세요

대패삼겹살을 바삭하게 굽는 비법은 굽는 중간에 나오는 기름을 닦아주면 더 바삭하게 구워진답니다

▶  대패삼겹살과 대파 넣은 후 구워주다가 섞어서 준비한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백선생님은 설탕을 넣어 윤기를 담당했는데 저는 만물상 김가연 고추청을 2스푼 넣어 조금 단맛이나네요

단걸 좋아하지 않으시면 설탕은 아주 조금만 넣어주는게 깔끔할 것 같아요 참고해주세요^^

▶  양념장 넣은 후 4~5분정도 바삭하게 구워주면 된답니다

▶  밥을 드실양만큼 밥그릇에 담았다 뒤집어서 부어주면 모양이 예쁘게 잡혀요~

▶  준비된 그릇에 밥을 뒤집어 놓고 밥 위에 참기름 1스푼, 깨소금 1스푼 뿌려주세요~

이 부분은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  참기름과 깨소금 뿌려준 후 구운 대패삼겹살 덮어주면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완성입니다^^

저는 고추청 2스푼 넣었는데 단맛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비벼먹을때 약간의 김치를 잘게 다져

같이 먹었어요~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저희집은 매콤한 요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입맛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간단요리 끝판대장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하죠? 

10분만 투자해도 맛있게 한끼 뚝딱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백선생 레시피는 간단하게 만드는것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니 더욱 그런 것 같네요~ 

백선생 레시피를 참고해서 맛을 업그레이드시킨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김수미 떡국 ' 초간단 황금레시피 입니다

시집 간 딸이 갑자기 전화오더니 수미네반찬에서 떡국 끓이는 법 방송을 하는데 엄마랑 똑같은 방법으로

하는데 세프들이 신기하고 처음 보는 떡국이라 한다고 한참을 수다를 떠네요~

엄마를 닮아서 요리를 잘한다고 남편한테 하는 요리마다 칭찬 받는다던 우리딸~ ^^

이런 딸이 고맙고 한편으론 대견하네요~ 시집 보내기전 제대로 가르쳐준 요리 하나없이 보냈는데 요리에

관심도 많고 잘해서 착하고 예쁜 딸이 더욱 자랑스럽답니다~

저희집은 떡국떡이 냉동실에 365일 없는 날이 없어요~ 여름에는 제 단골 방앗간에서 떡국을 만들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각 대형마트 떡국떡은 한번씩 다 사와서 먹어보고 그 중에 제일 괜찮은 마트를 정해 여름

한철을 방앗간대신 마트에서 구입한답니다~

육수에 썰어준 대파와 김만 고명으로 올려 끓이는데 남편은 이게 아침에 잘 넘어간다고 해서 매일 아침

떡국으로 남편 아침밥을 챙겨준답니다~

참고로 저희남편은 소식하는데다 입맛이 많이 까다로워 중요한 식사 약속이 없으면 점심도 집으로 먹으러

온답니다 ^^ 덕분에 삼시세끼 다 차려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ㅋㅋ 이런 남편 어찌생각하시나요? ㅋㅋ

제 요리가 맛있다고 인정받는다는거지만 한편으론 하루 한끼정도는 건너뛰고 싶은데 남편덕분에 세끼 다

차려야 되서 제 요리실력은 녹슬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올해 마지막날이라 아쉬워 그런지 이런저런 얘기가 길어졌네요~ 김수미 떡국 초간단 황금레시피

제 레시피와 다를게 없는 깔끔하고 개운한 김수미 떡국 끓이는 법 육수가 비법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사골육수에 끓인 떡국은 느끼해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요즘은 다시팩이 잘 나와서 미리 육수 못 끓여놓더라도 바로 멸치육수로 깔끔하게 끓여서 세상 편하게

떡국 끓일 수 있어요~ 김수미 떡국 끓이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김수미 떡국 , 수미네반찬 떡국 >

◐준비재료◑

떡국떡 150g, 모듬 떡볶이떡 100g(생략가능), 물만두 150g(생략가능)

◐고명재료◑

다짐용 소고기 320g, 김가루 2스푼, 계란 2개, 대파 1대

◐양념◑

다시육수 5컵, 국간장 1스푼, 소고기 다시다 한꼬집

◐소고기 볶음 양념◑

다진 마늘 반스푼, 생강가루와 후추 한 꼬집, 매실액기스 2스푼, 청주 2스푼, 국간장 1스푼

◐다시육수재료◑

물 25컵, 빅마마 이혜정 다시팩 4팩, 건고추 4개+건표고버섯 10g(생략가능)

※오늘은 빅마마 이혜정 다시팩을 사용했어요~ 멸치다시육수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떡국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물만두와 떡볶이떡은 생략가능하답니다~

먼저 멸치다시육수 내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늘은 간단하게 시판용 다시팩으로 김수미 떡국 육수를 준비하였어요~

물 25컵 넣고 건표고버섯 10g과 건고추 4개 가위로 자른 후 넣고 끓여주세요

▶  물이 끓어오르면 육수팩 넣고 10~15분정도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다 끓인 후 건더기는 건져내주세요

시판용 다시팩을 사용하니 정말 간단하게 멸치다시육수 준비할 수 있죠? 건고추와 건표고버섯은 생략가능

하니 더욱 더 간단하게 준비 하실 수 있답니다~^^

이제 김수미 떡국 고명으로 올릴 재료 손질 시작해볼께요~

▶  예열된 팬에 기름없이 다짐용 소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수미네반찬 떡국에서는 다진 마늘 반스푼, 설탕 1작은술 넣고 후추 툭툭 두번 뿌려주고 볶아주었어요

김수미 떡국과 제 레시피 약간의 차이는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저는 저만의 익숙한 레시피대로 다진 마늘 반스푼, 후추와 생강분말가루 한 꼬집, 매실청 2스푼

국간장 1스푼, 청주 2스푼 넣고 서루 뭉치지 않게 잘 펴가면서 중불에서 2분정도 볶아주었어요~

참고해주세요^^

▶  대파는 조금 잘게 송송 썰어주고 볶아준 소고기는 조금 여유있는 양으로 볶아 통에 담아 보관했어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을때, 3~4일은 사용할 수 있어 필요할때마다 꺼내 쓴답니다~^^

▶  저는 떡국떡 한되를 구입해 한번 먹을양만큼 분리해 지퍼팩에 넣어 냉동보관한답니다~

▶  저녁에 자기전에 꺼내 찬물에 담가둔 후 다음날 아침에 3분정도만 끓여주면 바로 사용가능하답니다

오늘은 떡국떡 이외에 추가로 물만두와 떡볶이떡도 넣어 김수미 떡국 만들어봤어요~

▶  고명으로 올릴 달걀 지단 부치는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지단 부치는 방법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구분해서 그릇에 담아주세요

▶  분리해놓은 계란을 젓가락으로 고운 소금을 약간 찍은 후 골고루 섞어주세요

계란지단에 소금을 넣으면 간도 되지만 계란 지단이 단단해진답니다~ 

계란은 흰자부터 먼저 부칠거에요~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주세요

▶  키친타올로 닦아준 후 불은 약불에 맞춰놓고 흰자를 팬에 부어주세요

재빠르게 나무 스푼으로 흰자를 펴주세요

▶  달걀 흰자에 기포가 생기면 뒤집어서 구운 후 도마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노른자를 지단부칠때엔 노른자가 흰자보다 뻑뻑하니 달걀 1개 기준 노른자는 물 1티스푼 정도 

넣고 골고루 섞어준 후 지단부쳐주세요

▶  굽는방법은 흰자와 동일해요~ 부은 후 재빠르게 펴주고 기포가 올라오면 뒤집어서 구워주시면 됩니다

▶  계란 지단 예쁘게 잘 부쳐졌나요? ^^ 

▶  예쁘게 잘 부쳐준 지단은 채썰어줘도 되고 저처럼 마름모꼴로 썰어서 준비해주셔도 된답니다~

▶  원하시는 모양으로 썰어준 계란 지단은 그릇에 담아 준비해주세요~

▶  김은 일반김을 구워 가늘게 5~6cm정도 길이로 썰어서 올려줘도 되지만 저는 성경  떡국용 김가루를

넣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