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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이보은 요리연구가님의 알토란 멸치조림 만들어 포스팅했었는데 너무 맛있어 자주 식탁에 올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밥의 여왕 알토란 이보은 님을 믿고 알토란 멸치볶음 직접 만들어봤어요 식어도 달라붙지 않고 평소에 잘 안 먹게 되는 견과류를 듬뿍 넣어 바삭하고 고소함까지 더한 알토란 멸치볶음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지리멸치(잔멸치) 200g, 볶은 아몬드 100g, 건크랜베리 100g, 호박씨 100g, 청양고추 5개, 편 썰기한 마늘 100g, 식용유 5큰술

 

◐볶음장 양념재료

진간장 2큰술, 청주 5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3큰술, 통깨 3큰술

 

※ 일반 밥 숟가락 사용 기준이며 견과류는 집에 있는 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멸치볶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마늘 100g은 편썰기해 준비해주시고 청양고추는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저희 식구는 워낙 매콤한 걸 좋아해 어슷썰기 해 준비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보통 멸치는 냉장실 또는 내동실에 보관해 잡내가 베여 있을 수 있어 마른팬에 애벌 볶기를 해줘야 된답니다 마른 팬을 센 불에서 달궈주세요

 

▶ 달군 팬에 멸치를 넣고 약불로 줄인 후 2분 정도 볶은 후 채반에 밭쳐 볶으면서 나온 이물질, 부스러기를 제거해주세요 참고로 알토란 멸치볶음의 식감은 애벌 볶기 시간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저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 2분 정도 볶아 준비했답니다

 

▶ 견과류도 멸치와 마찬가지로 애벌볶아 준비해주세요

 

▶ 팬에 식용유 5큰술 넣고 식용유가 달궈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달궈지기 전에 마늘을 넣으면 식용유의 온도가 올라갈 때 마늘의 수분 때문에 기름이 튄답니다 식용유가 달궈진 후 편 썰기한 마늘 100g을 넣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타지 않게 달달 볶아주세요 마늘 기름을 사용하면 멸치의 비린맛도 잡고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 애벌 볶기한 잔멸치 200g을 넣어주세요 마늘의 풍미가 더해져 향이 일품이랍니다 마늘 기름을 쏙 흡수한 멸치는 센 불에서 약불로 줄여 볶아주세요

 

▶ 애벌 볶은 견과류, 청양고추를 넣고 멸치와 마늘, 견과류가 타지 않게 잠시 불을 줄여주세요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넣고 센 불에서 청주 5큰술을 끼얹어주면서 볶아주세요

 

▶ 볶은 후 불을 끄고 올리고당 3큰술, 통깨 3큰술을 넣어주세요 가열 중에 올리고당을 넣으면 식는 과정에서 멸치가 굳어 달라붙게 되니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주면 잔열에 섞었기 때문에 달라붙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 청양고추와 아몬드로 데코해주고 마무리하시면 마늘의 풍미로 질리지 않는 맛의 알토란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바삭바삭 고소한 국민 밑반찬! 알토란 멸치볶음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견과류와 잘 어우러져 평소에 견과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반찬으로 드시기 좋답니다 한번 만들어두면 일주일 밑반찬 걱정을 덜어주는 알토란 이보은 멸치볶음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봄 향기 가득 머금은 어린 쑥으로 신효섭 요리연구가님의 알토란 쑥인절미 직접 만들어봤어요 너무 쉽고 간단해 요린이분들도 따라 만들기 쉬운 알토란 쑥인절미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쑥 150g, 불린 찹쌀 3컵, 볶은 콩가루 적당량 또는 식빵 200g, 찹쌀밥물 2컵, 꽃소금 반큰술, 설탕 4큰술, 참기름 소량

 

※ 일반 밥 숟가락, 종이컵 사용 기준이며, 콩가루가 준비 되어 있지 않아 볶은 콩가루 대신 식빵을 사용하였습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쑥인절미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찹쌀을 씻어 물에 담가둔 채 쑥 손질을 준비해주세요

 

쑥은 뿌리부분을 잘라주고 떡잎은 떼어내 주세요

 

손질한 쑥은 곳곳에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쑥은 생으로 먹으면 떫고 씁쓸해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주세요

 

2분 정도 데친 쑥은 냉수에 헹구어주세요

 

데쳐서 헹군 쑥은 물기를 제거해주고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데친 쑥의 물기 제거가 중요하답니다 남은 수분 때문에 질척 질척해지는 쑥인절미! 알토란 쑥인절미의 쫀득함을 살리려면 데친 쑥을 꽉 짜주세요

 

불린 찹쌀은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밥물 계량을 해주세요 불린 찹쌀 수분이 많으면 질척 질척하고 수분이 적으면 설익어 딱딱하니 찹쌀밥은 일반 쌀보다 밥물을 적게 잡아주세요 불린 찹쌀밥의 밥물 양은 불린 찹쌀 3컵에 물 2컵 넣고 꽃소금 반큰술 넣어 전기밥솥으로 일반 백미 취사로 설정해주시면 된답니다

 

찹쌀밥이 되는 동안 식빵을 분쇄해 가루를 만들어 주세요 이 부분은 볶은 콩가루가 준비되지 않아 냉장고에 있는 식빵을 콩가루 대신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찹쌀밥이 완성되면 볼에다 밥을 넣고 설탕 4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

 

준비한 어린 쑥을 넣어주세요 이때 알토란 쑥인절미 색감을 살리려면 쑥가루 1큰술을 넣어주세요 저는 쑥가루가 준비되지 않아 넣지 않았답니다

 

절구 찍듯이 움직이는 핸드믹서를 작동해 갈아주세요 참고로 움직이며 핸드믹서를 사용해야 찹쌀밥이 달라붙지 않으며 알토란 쑥인절미의 쫀득함을 살리려면 여러 번 치대는 과정을 반복해주세요

 

▶ 쟁반에 식빵 가루 또는 볶은 콩가루를 적당량 깔아주고 그 위에 쑥떡을 올려주세요 이때 달라붙는 걸 막기 위해 쑥떡 표면에 참기름을 소량만 발라주세요

 

쑥떡 위에 식빵 가루를 뿌려주고 나무주걱을 사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저는 손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만든 후 손바닥으로 눌러 동글 납작한 모양으로 만들었답니다^^

 

당근 정과 만들어 데코해 마무리해봤습니다 알토란 쑥인절미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볶은 콩가루만큼 고소한 맛은 덜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식빵을 분쇄해 만드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전기밥솥으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봄향기 가득 품은 향긋한 알토란 쑥인절미 ! 지금 꼭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알토란 쑥인절미 만들어 봄 향기를 제대로 느껴 보세요^^

 

밥에도 고기에도 찰떡궁합! 입안에 봄 향기 가득! 지금 못 먹으면 1년 후를 기약해야 하는 한정판 풋마늘장아찌! 일 년 중 지금 딱 제철인 풋마늘로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향까지 절대 놓칠 수 없는 천하일미 밥도둑!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직접 만들어봤어요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손질한 풋마늘 1500g, 청양고추 15개, 매운 홍고추 5개

 

◐육수팩 재료

고추씨 1컵 반, 편 썰기한 생강 30g, 다시백 1개

 

◐장아찌 물

물 3컵, 진간장 3컵, 식초 3컵, 설탕 1컵 반, 매실청 1컵 반, 소주 1컵 반

 

※ 일반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깨끗이 씻은 풋마늘의 뿌리는 잘라주고 쉽게 물러지는 푸른 잎도 자른 다음 4~5cm 정도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푸른 잎은 된장찌개, 나물 등 대파 대신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칼칼한 맛을 올려줄 청양고추, 매운 홍고추는 2~3cm 정도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향긋한 향을 위해 생강을 편썰기해 준비해주세요

 

▶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매콤한 맛을 살려줄 고추씨는 빨간 물이 나오지 않도록 2~3번 정도 헹궈서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한 후 물 3컵, 진간장 3컵, 식초 3컵을 넣어주세요

 

▶ 육수팩에 준비한 고추씨 1컵 반, 편 썬 생강 30g을 넣어주세요

 

▶ 준비한 육수 팩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더 끓인 후 육수 팩은 건져낸 후 장아찌 물을 차갑게 식혀주세요 차갑게 식힌 후 설탕 1컵 반을 넣어주세요 장아찌 물에 설탕을 넣고 끓이면 농도가 걸쭉해져 깔끔한 국물을 위해 장아찌 물을 식힌 후 설탕을 넣어주어야 한답니다 모자란 단 맛은 매실청 1컵 반을 넣어 채워주세요 매실청을 넣으면 고급스러운 단맛을 올려주고 풋마늘 특유의 알싸한 맛을 감싸주고 부드러운 맛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쉽게 무르지 않고 장기간 저장을 도와줄 소주 1컵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 장아찌 물은 준비해주세요

 

▶ 물기를 빼 준비한 풋마늘은 밀폐용기에 넣어주고 중간에 준비한 고추를 넣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는 이유는 매운 맛 때문이 아니라 장아찌 맛의 풍미를 올리기 위해 넣는다고 하네요

 

▶ 식혀 준비한 장아찌물을 붓고 뚜껑으로 눌러서 닫아주세요 알토란 풋마늘장아찌는 물에 잠긴 상태로 보관해야 풋마늘이 물러지지 않으니 꼭 눌러서 보관해주세요

 

▶ 알토란 풋마늘장아찌는 담그고 이틀 후부터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틀 지난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사진입니다^^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담그고 일주일 후부터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 알토란 풋마늘장아찌 지금 꼭 담아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늦가을부터 저장한 고구마! 굽거나 쪄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죠? 고구마 하면 다들 어릴 적 추억과 그리움이 스쳐 지나가지 않나요?^^ 숙성된 고구마는 어떻게 먹어도 달달함이 최고인데 조금 색다르게 두고두고 먹기 위해 오늘 바삭바삭 과자 같은 식감! 고구마칩 만들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재료◑

고구마 3개, 전분가루 2큰술, 식용유 약간, 물 1L+고운소금 2티스푼+식초 1큰술+설탕 3큰술(갈변 방지용)

 

※ 일반 밥 숟가락 사용 기준입니다

 

▶ 고구마는 수세미 등을 사용해 겉면에 묻은 흙을 깨끗이 씻어주고 양 끝은 잘라주고 최대한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고구마칩 만들기 할 때 고구마는 균일한 두께로 얇게 썰어줘야 튀겼을 때 더 바삭바삭하답니다 참고로 채칼을 사용하면 편하게 썰 수 있답니다 고구마 껍질은 제거해도 되고 껍질째로 해도 상관없는데 저는 껍질째 하니 비주얼이 더 예쁜 것 같아서 껍질째 사용했답니다 껍질째 사용 시 더 꼼꼼히 세척해주세요

 

▶ 적당한 크기의 볼을 준비한 후 물 1L 넣고 고운 소금 2티스푼,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넣어 잘 녹여 준비해주세요

 

▶ 고구마는 썰어 놓으면 갈변현상이 일어나니 써는 즉시 준비한 볼에다 넣어주세요 그러면 갈변현상도 막아주고 단맛이 올라와 고구마칩 만들기 했을 때 더 맛있답니다

 

▶ 20분 정도 준비한 물에 담갔다가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채반에 밭쳐 물기 뺀 고구마는 키친타월 위에 고구마를 올려주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또 덮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물기 뺀 고구마는 더 바삭하게 먹기 위해 일회용 비닐팩이나 채를 이용해 전분가루를 최소한 묻힌 후 털어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전분가루는 아주 적게 고구마에 남은 수분 없애는 정도만 묻혀야 두껍지 않고 맛있는 고구마칩을 만들 수 있답니다

 

▶ 전분가루 살짝 묻힌 고구마는 예열된 기름에 1~2분 정도 튀겨주세요 고구마의 두께에 따라 튀기는 시간은 달라지겠죠?

 

▶ 전 더 바삭함을 위해 1분 튀긴 후 다시 1분 더 튀겨주었답니다 소금과 설탕물에 담가서 했더니 간도 되어서 정말 맛있네요 

 

흔한 재료로 귀한 간식 만들기 고구마칩 만들기 참 간단하죠? 바삭함을 말할 필요도 없고 보통 튀김은 식으면 눅눅한데 고구마칩은 과자 못지않게 바삭바삭해 자꾸 손이 가네요^^ 간식으로도 좋고 간단한 맥주 안주로도 좋은 고구마칩 만들기 꼭 한번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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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 중 기력 충전, 혈관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보양 간식 토마토! 알알이 톡톡 터지는 상큼함을 담은 무지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어봤어요 MBC 기분 좋은 날 프로그램에 전진주 요리연구가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본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오늘은 크래커 위에 치즈랑 같이 올려 카나페까지 만들어봤어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무지개 방울토마토 60개, 깻잎 5장(바질 가능), 레몬 1개, 양파 1/2개(100g), 토마토가 잠길정도의 물+식초 2큰술(방울토마토 세척용)

 

◐소스◑

올리브유 8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6큰술, 꽃소금 반티스푼, 후춧가루 약간, 레몬즙 4큰술

 

※ 일반 밥 숟가락, 일반 티스푼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따고 한번 헹궈주고 볼에다가 토마토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식초 2큰술 넣어 10분 정도 담갔다가 헹궈주고 꼭지 부분을 열십자로 칼집을 살짝 넣어주세요 참고로 칼집을 넣어주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답니다

 

▶ 냄비에 물 1.5L를 붓고 물이 끓으면 칼집을 넣고 준비한 토마토를 10초 정도 데쳐주고 냉수에 헹궈주세요

 

▶ 데친 토마토는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토마토 껍질을 벗겨 준비해주세요

 

▶ 보통 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바질을 넣는데 바질은 구하기 어려울때가 많으므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깻잎을 잘게 다져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 양파도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매운맛이 싫으시면 냉수에 잠깐 담갔다가 하셔도 되시고 양을 줄여서 취향껏 하셔도 된답니다

 

▶ 세척한 레몬은 씨를 제거한 후 얇게 슬라이스해 준비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재료 손질을 완료해주세요

 

▶ 볼에다 올리브유 8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6큰술, 레몬즙 4큰술, 꽃소금 반티스푼, 후춧가루 약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고로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의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 껍질 벗긴 토마토와 준비한 부재료를 넣고 살살 섞어 준비해주세요

 

▶ 열탕한 유리병에 넣고 준비한 소스를 부어주면 알록달록 색감까지 예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완성입니다^^

 

▶ 사위가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좋아해 이렇게 샐러드 위에 올려주곤 한답니다 요즘에는 1년 내내 토마토를 먹을 수 있으니 만들어뒀다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활용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카나페까지 만들어봤어요 이렇게도 활용가능하답니다^^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와인 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색감까지 예쁜 무지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혈관건강에 도움까지 준다고 하니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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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대부분 생일날은 미역국을 드시죠? 산후조리 후 미역국을 먹었던 것처럼 어머님의 고마움을 되새기고자는 의미도 있지 않나 싶네요 어릴 적 미역국을 싫어해 생일날 정성 들여 끓여주신 미역국을 안 먹으면 저희 엄마는 생일날 미역국을 못 먹으면 인덕이 없다고 하시며 한 숟가락이라도 먹어라고 하시곤 했는데 철없던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네요 물론 인덕이 없다고 하신 말씀은 영양 풍부한 미역국을 딸아이에게 먹이고 싶었던 엄마의 사랑이겠죠! 자라고 배운 습관이 무섭다고 제가 엄마가 되니 시집간 딸내미에게 꼭 생일날은 미역국, 찰밥, 생선, 나물 등등을 차려주곤 한답니다 절 닮아서인지 미역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딸을 위해 이번 생일날은 미역국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 회복에 좋은 전복과 궁합이 잘 맞는 소고기를 넣고 소고기 전복미역국 만들어봤어요 소고기 전복미역국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미역 50g, 전복 8마리, 소고기 700g(양지 부위), 시판용 다시 2팩, 물 3.5L, 참기름 2큰술, 청주 6큰술, 국간장 3큰술, 참치액젓 4큰술

※ 일반 밥 숟가락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소고기 전복미역국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예전에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 힘들게 사용했는데 요즘 미역은 물에 20분 정도 불린 다음 5번 정도 헹구어주면 되세요 여러 종류의 미역 중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기장 명품 미역이랍니다 20분 정도 불린 후 헹구어주고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전복은 표면과 껍질을 솔로 문질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이빨을 제거하고 준비해주세요 칼집을 넣어 준비하셔도 되고 그냥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 소고기는 키친타월을 사용해 핏물을 제거한 후 준비해주세요

 

▶ 재료 손질이 준비되면 냄비에 참기름 2큰술, 청주 3큰술 넣고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 준비한 미역을 넣고 센 불에서 5분 정도 볶아주는데 이때 미역과 소고기가 눋지않게 청주 3큰술을 넣어 볶아주세요 참고로 미역은 부드러워 숨이 많이 죽었다 싶을정도로 볶아주시면 된답니다

 

▶ 더 진하고 깊은 맛을 위해 시판용 다시 2팩을 넣어주세요

 

▶ 물 3.5L, 국간장 3큰술, 참치액젓 4큰술 넣고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해 7~8분 지나 다시팩은 건져내고 끓여주세요

 

▶ 끓이는 중간중간 떠오르는 불유물은 걷어내 주시고 10분 정도 끓인 후 전복을 넣고 센 불에서 5분, 중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소고기 전복미역국 완성입니다

 

▶ 미역국은 미리 끓여 놓았다가 식은 후에 한번 더 데워서 드시면 풍미가 훨씬 더 좋답니다

 

소고기 전복미역국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돌아가신 울 엄마가 그랬듯이 저도 울 딸내미 생일날 찰밥에다 미역국 끓이고 나물과 생선 등등 차려주고 정성을 담아 밥케이크도 만들었답니다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 딸내미 생일상은 꼭 차려주고 싶네요!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소고기 전복미역국 만드는 법 꼭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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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가족 집합 금지라 최소한의 차례상만 준비한다고 했지만 통 큰 습관은 변하지 않아 이것저것 많이도 남았네요 그중에 명절 남은 음식 과일 중 처치곤란인 바나나에 딸기를 넣어 바나나 딸기잼 만들어봤어요 바나나와 딸기가 궁합이 잘 맞다고 해 만들었는데 색감은 별로지만 맛은 있더라고요 그럼 바나나 딸기잼 넣어 만든 카나페 까지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바나나 12개(1kg), 딸기 500g, 레몬 1개, 설탕 500g, 물 1컵, 열탕 소독한 유리병

 

▶ 사진을 참고하여 명절 남은 음식 과일로 수제잼, 카나페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바나는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잘라주세요 다른 과일보다 수분이 적어 자른 후 끓여주는게 쉽답니다

 

▶ 수분이 적어 다른 과일잼보다 빨리 완성하는 바나나랑 맞추기 위해 딸기도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레몬은 반으로 자른 후 레몬즙 짜기 틀을 사용해 즙을 짜주세요

▶ 준비한 바나나와 딸기를 깊이가 넉넉한 냄비에 넣고 센 불에서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이때 수분이 적어 냄비에 재료가 눌어붙기 쉬우니 물 1컵을 넣어주고 처음부터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 센 불에서 10분정도 끓인 후 설탕 500g을 넣어주세요

 

▶ 센 불에서 10분정도 끓여주고 설탕 500g을 넣어 중불로 조절해 20분 정도 끓여주세요 레몬즙 넣은 후 약불로 조절해 10분만 더 끓여주면 바나나 딸기잼 완성입니다 잼에 레몬즙을 넣는 이유는 잼의 색도 더 선명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레몬에 들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응고를 도와 잼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좀 더 젤리처럼 끈적이도록 해주면 레몬즙이 방부제 역할도 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잼의 농도는 냉수에 떨어뜨려서 잼이 풀어지지 않으면 알맞은 농도랍니다 참고로 바나나 딸기잼은 다른 잼보다 시간이 단축되어 좋더라구요 총 40분만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 명절 남은 음식 과일로 바나나 딸기잼이 완성되었습니다 잼이 완성되면 뜨거울때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주세요 이제 잼을 활용해 카나페 만들어볼게요 카나페 재료는 만든 잼, 얇은 햄, 크래커, 냉장고 남은 과일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 사진을 활용하여 카나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얇은 햄은 반으로 접어 끝에서 0.5cm 정도 남겨두고 접힌 부분을 0.3cm 정도 칼집을 넣고 돌돌 말아주면 꽃모양이 된답니다 사진을 참고해 준비해주세요

 

▶ 천혜향은 4등분, 딸기는 3등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바나는 껍질을 벗긴 후 1cm 정도 두께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크래커 위에 잼을 바르고 그 위에 크래커를 다시 올려주고 또 잼을 발라준 후 준비한 과일을 올려주면 카나페 완성이랍니다^^

 

▶ 같은 방법으로 잼을 발라준 후 이번엔 마지막에 얇은 햄을 올려주었어요

 

▶ 이런식으로 냉장고 남은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에 맞게 올려만 주면 된답니다^^

 

▶ 수제잼이 접착제 역할까지 해줘서 착 달라붙어 잼만 준비되면 뚝딱 만들 수 있는데 카나페! 맛은 물론이지만 보기도 좋아 간식으로나 와인 안주로도 좋을 것 같네요

 

명절 남은 음식 과일로 잼을 만들어 카나페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보관 기간이 짧은 과일을 활용해 간단하게 잼을 만들어주면 식빵에 발라서 간식 또는 한 끼 식사로 즐기시거나 저당 크래커 위에 올려 카나페 만들어 와인 안주로 활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처치 곤란한 명절 남은 음식 과일 활용법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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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중 꼭 들어오는 곶감! 받는 즉시 한 두 개 집어먹고 냉동실 보관해 두고두고 잘 챙겨 먹어야지 하고는 계속 보관만 하는 곶감을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드는 걸 보고 응용해 직접 만들어봤어요 곶감잼 만들어 식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겠지만 전 식빵에 잼을 발라 돌돌 말아주고 곶감에 견과류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들었다니 각자 다른 식감에 예쁘기도 해서 손님 접대상에 올려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먼저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드는 법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곶감 8개(500g), 레몬 1개, 설탕 165g, 열탕 소독한 유리병

 

▶ 사진을 참고하여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곶감은 꼭지와 씨를 제거해주세요

 

▶ 꼭지와 씨를 제거한 곶감은 가위 또는 칼을 이용해 잘게 썰어주세요 수분이 적은 곶감은 잘게 썬 후 코팅이 잘 된 웍에 넣고 끓여주면 잘 눌어붙지 않아 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 보통 잼을 만들 때 과육과 설탕 비율을 비슷하게 넣는데 잼을 많이 만들어본 경험으로 1/3 정도의 설탕만 넣어도 충분히 달달해서 설탕 비율을 줄여서 만들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곶감 양보다 설탕 양이 너무 적으면 변질될까 하는 걱정에 비슷한 비율로 넣으시곤 하는데 천연방부제인 레몬즙을 넣어주면 변질될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 약불에서 5분정도 눌러붙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고 레몬즙을 넣은 후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곶감은 한번 말려 수분이 적어서 약불에서 총 1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이라 일반 과일 잼보다 뚝딱 만들 수 있어 좋답니다

 

▶ 완성된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은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은 후 식으면 냉장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식빵에 곶감잼 발라 먹기만 해도 맛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식빵 말이를 만들어봤어요

 

▶ 먼저 식빵 테두리를 잘라주고 식빵 한 조각 끝 부분에 또 다른 식빵을 겹쳐 얇게 밀어주세요

 

 얇게 밀어준 식빵 위에 랩을 올린 후 랩이 밑으로 가게 뒤집어주세요 

 

얇게 민 식빵 끝부분 쪽에 조금 남겨두고 2큰술 정도 소복이 잼을 올려주고 그 위에 잘라둔 식빵 테두리를 얹어주세요

 

남은 부분에 잼을 대충 펴 발라주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주면 식빵 말이 완성입니다

 

돌돌 말은 식빵은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완성입니다 이제 견과류 곶감말이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곶감 4개, 호두 50g을 준비해주세요

 

냉동보관된 호두는 예열된 팬에 2분 정도 볶아 잡내를 날려주세요

 

곶감은 꼭지를 떼어내고 반으로 칼집을 넣어 씨를 제거한 후 칼 등을 이용해 곶감을 펴주세요 그리고 호두를 4개 정도 올린 후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말은 곶감은 랩으로 단단하게 말아준 후 20분 정도 냉동 보관해 물렁한 곶감이 어느 정도 굳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견과류 곶감말이 완성입니다

 

견과류 곶감말이는 평소에 잘 안 먹어지는 견과류도 먹게 되고 일단 예쁜 색감에 손이 자꾸 가는듯하네요^^

 

이렇게 적당한 양을 랩을 씌워 보관해두었다가 손님 대접으로 또는 코로나 종식되면 나들이 갈 때 갖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들어 곶감잼 식빵 말이, 견과류 곶감말이 만들어봤습니다 모양도 예쁘고 조금만 수고를 더하면 드시는 분 또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곶감 활용법! 차례 지내고 남은 곶감 이제 냉동실에 잠재우지 마시고 취향 껏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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