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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딸내미가 다슬기를 잡아와 국 끓이기는 적은 양이라 시판용 깐 다슬기를 주문해 경상도식 다슬기국 끓여봤어요 저희 집 남편은 어릴 적부터 시어머님께서 자주 해줬던 거라 최애국이 다슬기국이랍니다 예전 어머님께서 끓여주시던 그 맛은 절대 못하지만 비슷하게 경상도식으로 들깨 거피 낸 걸 넣어 구수하게 끓여봤어요 시원한 맛을 원하시면 들깨 거피는 생략하시면 된답니다 다슬기국 끓이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시판용 깐 다슬기 400g, 딸내미가 잡아온 다슬기 200g, 다슬기 삶은 육수 1L, 얼갈이 1200g, 부추 180g, 대파 2대, 멸치다시육수(물 5L + 시판용 멸치 다시마 4봉지)

 

◐양념

집된장 2큰술, 집 국간장 5큰술, 들깨 거피 4큰술, 굵은소금 2큰술(얼갈이 데침용)

 

※ 일반 밥 숟가락 사용 기준입니다

 

▶ 시판용 깐 다슬기와 다슬기 삶은 육수입니다

 

얼갈이 두단(1200g)을 구입해 뿌리는 잘라주고 마른 잎 신선도가 떨어지는 잎은 떼어내주세요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굵은소금 2큰술 넣은 후 뿌리 쪽부터 먼저 넣어 10분 동안 데쳐주고 냉수에 헹군 다음 물에 담가 두고 다른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 5L를 넣고 시판용 육수 4봉지를 넣고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해 10분 동안 끓인 후 육수 봉지는 건져내주세요

 

부추 180g은 깨끗이 씻은 후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냉수에 담가 우려낸 얼갈이는 물기를 짜주고 2cm 정도로 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대파 2대는 송송 썰어 준비하면 다슬기국 끓이는 법 부재료 손질 완료입니다

 

냄비에 썰어놓은 얼갈이 넣고 집된장 2큰술, 집 국간장 5큰술, 들깨 거피 5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서 집된장과 집 국간장은 제가 직접 담은 거라 간의 농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얼갈이를 양념에 무친 후 다슬기 삶은 육수를 넣어주세요

 

준비한 멸치 다시마 육수 넣고 끓기 시작해 센 불에서 5분, 중불에서 5분 끓여주세요

 

준비한 부추, 대파, 다슬기, 다진 마늘 넣고 5분 정도 끓여주면 경상도식 다슬기국 끓이는 법 완성입니다^^

 

다 끓인 다슬기국을 그릇에 옮겨 담고 홍고추를 어슷썰기 해 데코 해봤어요~^^ 다슬기는 숙취해소, 눈 건강, 뼈 건강, 다이어트, 빈혈, 변비 예방에 그밖에도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다슬기는 해감하고 알과 껍질 분리하는 게 힘든데 깐 다슬기를 구입해 끓이니 약간의 진한 맛은 부족하나 힘들지 않고 쉽게 다슬기국 끓일 수 있어 좋네요 

 

다슬기국 끓이는 법 참 간단하죠? 맛있게 끓인 다슬기국에 밥 말아 드시면 별도의 반찬이 필요 없을 만큼 시원 고소한 다슬기국! 요즘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가족을 위해 다슬기국 식탁에 올려보세요^^

무덥던 여름도 꼬리를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뜨끈하고 칼칼한 음식이 생각나죠? 면역력 꽉 채울 뜨끈하고 든든한 음식! 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건강 밥상이 필요할 때 구하기 쉽고 저렴하며 단백질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은 두부를 이용한 최고의 두부요리! 알토란 두부조림 직접 만들어봤어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고소한 두부와 시원 칼칼한 국물의 만남이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는 알토란 두부조림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콩나물 350g, 두부 600g, 양파 반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약간

 

◐양념장

진간장 7큰술, 황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청양초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굴소스 반큰술, 물 2컵

 

※ 일반 밥 숟가락, 종이컵 사용기준이며 알토란에서는 황설탕 4큰술, 물엿 4큰술을 사용했으니 단맛은 취향껏 참고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두부조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콩나물의 질긴 뿌리부분은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다음 채반에 밭쳐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일반 국산 콩나물을 꼬리 떼고 준비했는데 굵은 찜용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보통 부침용, 찌개용으로 나뉘는데 두부조림 하실 땐 단단한 부침용 두부가 적합하며 마트용 두부는 2모를 구입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두부는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준 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알토란 두부조림 만들 때 두부를 구워서 사용하면 쉽게 깨지지 않고 두부 속까지 양념이 잘 베이며 식감이 쫄깃하답니다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센 불에서 살짝 구워주고 쫄깃한 식감을 원하시면 약불에서 오래 구워주시면 되니 취향 껏 준비해주세요

 

볼에다 진간장 7큰술, 황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청양초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3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굴소스 반큰술, 물 2컵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알토란에서는 황설탕 탕 4큰술, 물엿 4큰술을 사용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냄비에 준비한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육수가 따로 없어도 콩나물을 넣어 칼칼 시원한 맛이 국물에 쏙 베여 전골 스타일의 알토란 두부조림이랍니다

 

콩나물을 넣은 후 구운 두부를 넣어주세요

 

▶ 알토란 두부조림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양파 반개는 식감을 위해 도톰하게 썰어 넣어주세요

 

준비한 조림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해 센 불에서 5분, 중불에서 10분 조려주세요

 

어슷썰기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를 넣어주세요

 

▶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넣고 센 불에서 2분 정도 조려주면 알토란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 환절기 날시 변화에 적응하느라 지친 몸에 축적된 피로물질을 콩나물과 두부가 간담췌의 독소를 빼내 기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장내 유산균 발효를 촉진시켜 중심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알토란 두부조림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알토란 두부조림은 끓이면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는데 다 끓인 후 그릇에 옮겨 담으니 콩나물이 숨이 죽어 조금 아쉽네요 저처럼 다 끓인 후 드시려면 굵은 콩나물 찜용이 더 적합할 것 같네요 콩나물콩과 두부콩, 콩과 콩의 만남! 알토란 두부조림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저희 오빠가 횟집을 운영하시는데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들어하던 도중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태풍으로 인해 수족관 생물이 다 저 세상으로 가서 많은 피해를 입었답니다 드릴 수 있는 위로는 인명피해가 없었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그 상심을 어떻게 위로 할 수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세상 간 횟감을 다 손질까지 해주셔서 갖다 주셨답니다 그래서 평소 회로만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한 광어를 갈치조림 하듯 조려 보고 포를 떠서 전으로 만들어봤었는데 포스팅이 늦었네요 광어조림 광어전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속살이 담백하고 갖은 양념이랑 어우러져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워 주는 광어조림 만드는 법입니다

 

◐준비재료◑

밑간 한 광어 2마리, 무 400g, 대파 2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5개, 양파 160g 육수(물 2L+시판용 다시 티백 2봉지)

 

◐양념◑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5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3큰술, 청주 또는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분말 반티스푼, 맛소금+후춧가루 약간(광어 밑간용)

※ 일반 밥 숟가락, 티스푼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광어조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냄비에 물 2L를 넣고 시판용 다시 티백 2봉지를 넣고 센 불에서 끓기 시작해 10분 정도 끓인 후 티백은 건져내 주고 준비해주세요

 

▶ 광어는 비늘을 벗겨내고 내장과 지느러미, 대가리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칼집을 내어주세요 맛소금 또는 꽃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참고로 광어는 살점이 도톰해 칼집을 내고 밑간 해주는 게 골고루 간이 베인답니다

 

▶ 여름 무는 단맛도 부족할뿐더러 단단해 너무 두껍지 않게 납작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 양파 1개는 약간 도톰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면 광어조림 재료 손질 완료입니다

 

▶ 볼에다 고춧가루 5큰술, 진간장 5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3큰술, 청주 또는 맛술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또는 생강분말 반티스푼 넣어 골고루 섞어 광어조림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 냄비에 무를 넣어준 후 준비한 양념장을 조금 덜어 무에 묻혀주세요

 

▶ 양파 넣고 밑간 한 광어를 넣어주세요

 

▶ 남은 양념장,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준비한 멸치 다시 육수 1L를 얌전히 부어주세요

 

▶ 뚜껑을 열고 센 불에서 20분 조려주세요 참고로 광어는 비린내는 적지만 생선 조림할 때 뚜껑을 열고 조려주면 비린내가 덜 난답니다

 

▶ 뚜껑 열고 센 불에서 20분 조려준 후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35분 정도 더 조려주세요 이때 뜨는 부유물은 걷어내고 중간중간 뚜껑을 열어 양념물을 끼얹어 가며 조려주세요

 

▶ 중불에서 35분 정도 더 조린 후 준비한 대파를 넣고 다시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2분 정도 더 졸여주세요

 

▶ 대파 넣고 2분 정도 더 조린 후 그릇에 옮겨 담아주면 광어조림 완성입니다

 

깻잎을 채 썰어 데코 해주니 깻잎 향이 솔솔 나서 비린내가 1도 안 난답니다^^ 이어서 광어전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손질한 광어 1마리, 밀가루 1큰술, 달걀 1개, 일회용 비닐백 1장, 홍고추 1개+청양고추 1개(데코용)

 

▶ 사진을 참고하여 광어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광어는 포를 뜨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포 뜬 광어를 받아서 포 뜨는 과정은 생략할게요 일반적으로 명태, 대구포 뜨는 방법으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맛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을 해주세요

 

▶ 포 떠서 물기를 제거한 광어는 일회용 비닐백에 넣고 밀가루 1큰술 넣은 후 비닐 입구를 막고 흔들어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 볼에다 달걀 1개를 넣고 꽃소금, 생강분말, 후춧가루 약간 넣고 골고루 섞어 준비해주세요

 

▶ 데코용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어슷썰기 해주면 광어전 재료 손질 완료입니다

 

▶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과 약불로 조절해주면서 구워주세요

 

▶ 한쪽 면에 데코용 고추를 얹어주고 앞뒤 노릇노릇 구워주면 광어전 완성입니다

 

▶ 담백하고 비린내도 안 나서 개인적으로는 광어조림보다 광어전이 더 맛있네요^^ 광어전은 다가오는 명절때 명절 전요리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회로만 먹던 광어로 광어조림 광어전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 하시는 분들 다 마음고생 많이들 하시는데 더 이상 힘든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라버님도 힘내시고 다들 파이팅하세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밖은 불안해서 마트에 식재료 사는 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서 오늘은 잔반 처리도 화려하게!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털어 요리해봤어요 조금 있으면 가을 햇대추가 나올 계절인데 차례 지내고 남은 건대추가 냉동고 한편에 버림받다시피 오랫동안 보관만 하고 있어서 건대추와 어느 가정에나 있을법한 스팸, 그리고 제가 자주 사용하여 항상 구비되어있는 파프리카를 활용해 예쁜 색감의 대추말이와 파프리카 전 만들어봤어요 먼저 대추말이 만드는 법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건대추 30개 정도, 스팸 200g, 두부 200g, 청양고추 5개(취향껏), 밀가루 반큰술(접착제 용도)

 

◐스팸두부 속재료 양념

후춧가루 조금, 깨소금 3큰술

 

◐조림장

진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액 2큰술, 물반컵 정도, 통깨 약간, 참기름 약간

 

※ 일반 밥 숟가락,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대추말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건대추는 솔을 이용해 주름 사이사이 깨끗이 씻어준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남은 물기는 키친타월을 사용해 닦아서 준비해주세요

 

물기 제거한 건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제거해주세요

 

스팸의 느끼함을 잡아줄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두부 200g은 면포 도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짜주세요

 

스팸은 통에서 분리해 꺼내주면 대추말이 손질 완료입니다

 

▶ 볼에다 준비한 스팸, 두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후춧가루 약간, 수분 제거와 고소함을 담당할 깨소금 3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 준비해주세요

 

▶ 돌려깎기한 대추 속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주고 준비한 속재료를 넣은 후 돌돌 말아주세요

 

▶ 돌돌 말아준 후 냄비에 가지런히 담아주세요

 

▶ 볼에다 진간장 4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액 2큰술, 물 반컵 정도 넣고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들어주세요

 

섞어 준비한 조림장을 대추말이 위에 부어주고 센 불에서 6분 정도 조린 후 불을 끄고 참기름 약간 뿌려주세요

 

그릇에 옮겨 담고 통깨 조금 뿌려주면 완벽한 맛의 정석! 단맛, 짠맛, 매콤한 맛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건대추의 화려한 변신! 대추말이 완성입니다 참고로 저는 적은 양의 대추를 사용해 스팸이 남아 파프리카전 만들 때 활용하였답니다 파프리카 전 만드는 법 이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달걀 1개, 미니 파프리카 7개, 밀가루 반큰술, 대추말이 만들고 남은 재료

 

▶ 사진을 참고하여 파프리카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파프리카는 씻은 후 꼭지를 자르고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해주세요

 

▶ 씨를 제거해준 후 안쪽에 밀가루를 살짝만 뿌려 준비해주세요 밀가루가 접착제 역할을 해준답니다

 

파프리카 속에 티스푼을 사용해 속재료를 채워주고 채운 속재료 쪽에 살짝만 밀가루를 묻혀준 후 달걀물도 속재료 넣은 쪽에만 적셔주세요 참고로 스팸은 짠맛이 강해 별도 양념은 하지 않고 달걀물에 후춧가루 약간만 넣어주었답니다

 

예열된 팬에 파프리카 속재료 채운면만 구워주세요 

 

 파프리카 속재료 쪽을 구운 후 파프리카를 세워 옆면을 구워주세요

 

 남은 재료로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또 한가지 요리가 완성되었답니다^^

 

▶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지만 다진 돼지고기로 만들면 또 다른 맛이랍니다 예전에 다진 돼지고기로 만든 대추말이 사진이니 참고해주세요^^

 

매콤 달콤 짭조름한 대추말이와 아삭 고소 촉촉한 파프리카 전! 냉장고 털이로 만든 눈이 호강하는 밥반찬이나 술안주 또는 별미로 충분하겠죠?^^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맛있게 한 끼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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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한편에 늘 보관되어 있는 달걀! 찬거리가 마땅치 않을 때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죠? 오늘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당면이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모자람 없는 알토란 달걀김말이 직접 만들어봤어요 알토란 달걀김말이 자체만으로도 맛있는데 당면이 보너스로 들어가 맛이 없을 수 없겠죠? 쉽고 간단하지만 식탁에 올렸을 때 일품요리 같은 비주얼! 실패 없는 알토란 달걀김말이 레시피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달걀 7개, 김 1장, 다진 대파 3큰술, 다진 당근 2큰술, 불린 당면 50g, 다친 홍고추 1개

 

◐양념◑

꽃소금 1티스푼, 맛술 1큰술, 올리브유 약간

 

◐당면 양념◑

진간장 1큰술, 설탕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 

※ 일반 밥 숟가락, 티스푼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달걀김말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30분 정도 불린 당면을 끓는 물에 6분간 삶아주고 냉수에 헹군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볼에다 물기 뺀 당면을 넣고 진간장 1큰술, 설탕 1티스푼, 참기름 1티스푼을 넣어 섞어주세요 달걀 물과 당면에 따로 간을 해야 잘 어우러지며 맛과 풍미가 좋아지므로 당면에 꼭 양념을 해주세요

 

▶ 달걀 7개를 볼에다 넣어주고 섞어준 후 체에 밭쳐 알끈을 제거해주세요 

 

▶ 다진 대파 3큰술, 다진 당근 2큰술을 넣어주세요

 

▶ 다진 홍고추 1개, 꽃소금 1티스푼, 맛술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알토란에서는 홍고추는 넣지 않았는데 저는 예쁜 색감과 적당히 매운 홍고추를 넣었더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홍고추 또는 매콤함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도 괜찮을 것 같네요

 

▶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달걀물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알토란 달걀김말이는 불 세기가 중요해 중불, 약불로 불을 조절해가면서 해주세요

 

▶ 달걀물 가장자리가 익으면 김 1장을 올려주고 양념한 당면을 올려주세요

 

▶ 여기서 알토란 달걀김말이 당면 위에 달걀 물을 살짝 뿌려주세요 당면 위에 달걀물을 뿌려야 내용물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 바닥의 달걀이 익었을때 돌돌 말아주고 말은 달걀은 앞으로 당겨주세요

 

다 익은 달걀김말이는 앞으로 당겨주고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다시 적당량의 달걀물을 넣어주세요 달걀김말이의 밑으로 달걀물을 넣어주어야 끊기지 않고 잘 이어진답니다

 

▶ 밑면이 익으면 남은 달걀물 적당량을 반복해 넣어주고 여러 겹으로 말아야 예쁜 모양이 나온답니다

 

▶ 알토란 달걀김말이 옆면까지 골고루 익도록 열을 가해 다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접시에 옮겨 담으면 당면 품은 알토란 달걀김말이 완성입니다^^ 달걀과 당면의 궁합은 최고라고 하네요

 

알토란 달걀김말이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당면 덕분에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이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쁜 모양새의 알토란 달걀김말이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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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오징어 3마리(400g), 어묵 2장(180g), 무 200g,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생략 가능)

 

◐무절임

물엿 반컵, 꽃소금 1작은술 - 2시간 절이기

 

◐양념

중간 고춧가루 8큰술, 물엿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 일반 밥 숟가락,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먼저 무 200g을 0.5cm 정도 두께로 채 썰어준 후 물엿 반 컵, 꽃소금 1작은술 넣고 2시간 정도 절여서 준비해주세요 무가 절여지는 동안 나머지 재료 손질을 하시면됩니다 참고로 단맛이 덜한 여름 무는 물엿에 절이면 단맛이 베여 맛도 있을뿐더러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답니다 만약 무말랭이가 있다면 물에 불려 그대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 껍질 벗긴 오징어는 칼집을 넣은 후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쳐주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칼집은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 물기 뺀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어묵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채반에 밭쳐 기름기를 빼주고 오징어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주세요

 

▶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는 얇게 어슷썰기해주세요

 

2시간 절인 무는 물기를 손으로 꾸욱 짜서 준비하면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 재료 손질 완료입니다

 

▶ 볼에다 중간 고춧가루 8큰술, 물엿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멸치액젓 3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참고로 설탕만 넣을 경우 너무 강한 단맛이라 은은하게 나는 단맛인 물엿을 넣어주면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물엿과 설탕을 함께 사용해준답니다 단맛은 취향에 맞게 가감하시면 된답니다

 

▶ 준비한 양념에 손질한 오징어, 어묵, 무를 넣고 주무르듯이 힘을 주고 무친 후 향긋한 대파, 매콤한 청양고추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초간단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 완성입니다^^

 

▶ 오징어는 기를 보호하고 의지를 강하게 하며 신장의 기운을 북돋아 허리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여름철 빠진 기운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을 채워보시는건 어떨까요? ^^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오징어어묵무침과 잘 어울리는 충무김밥도 만들어봤어요 

 

◐준비재료◑

밥 적당히, 깻잎 20장, 김밥김 5장

 

◐양념

참기름 2큰술, 통깨 약간

 

▶ 밥은 드실 만큼의 양을 준비하시고 참기름 1큰술 반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 김밥김 5장은 4등분으로 잘라주고 깻잎은 꼭지 부분을 잘라 준비해주세요

 

▶ 4등분으로 자른 김 위에 깻잎 1장을 반으로 접어주고 그 위에 밥을 올린 후 돌돌 말아주세요

 

▶ 돌돌 말아준 후 참기름 반티스푼, 통깨 뿌려주면 충무김밥 완성입니다^^

 

매끼 반찬 메뉴 고민되실 때 간단하게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 만들어 밑반찬으로 또는 쉽고 빠르게 충무김밥으로도 맛있게 한 끼 해결해보세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밥상이 되실거에요 알토란 오징어어묵무침 꼭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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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주방에서 그것도 불 앞에서 요리한다는 게 너무 힘든 요즘 간단한 별미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 없는 단호박 에그슬럿 만들어봤어요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단호박으로 맛있게 한 끼 해결하는 법! 단호박 에그슬럿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단호박 1개, 베이컨 80g, 달걀 1개, 모짜렐라 피자치즈 70g, 미니 파프리카 2개, 파슬리가루 약간, 베이킹소다 1큰술(단호박 세척용)

 

◐양념◑

꽃소금 1꼬집, 후춧가루 2꼬집

 

※ 일반 밥 숟가락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단호박 에그슬럿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껍질째 사용하는 단호박은 베이킹소다 1큰술을 뿌려 골고루 문질러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씻은 단호박은 전자레인지에 넣어 2분간 돌려주세요

 

2분간 돌린 단호박은 윗면을 잘라주세요 전자레인지에 2분정도 돌려주면 쉽게 잘라진답니다 

 

윗면을 자른 단호박을 스푼으로 단호박 안에 있는 씨를 깨끗이 파내어주세요

 

단호박 속에 달걀 1개를 넣어주고 젓가락으로 콕콕 5번 정도 찔러주세요 전자레인지 조리 시 달걀 폭탄이 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함이랍니다^^

 

꽃소금 1꼬집, 후춧가루 2꼬집을 솔솔 뿌려주세요

 

알록달록 예쁜 색감을 위해 미니 파프리카 2개를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단호박 속에 넣을 재료는 취향껏 준비하셔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잘게 다진 파프리카 2개를 단호박 속에 넣어주세요

 

짭조름하고 고소한 베이컨을 잘게 다져 단호박 속에 넣어 풍미를 더해주세요 단호박 속재료는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되 80% 정도만 넣어야 완성했을 때 흘러내리지 않는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잘라낸 뚜껑을 덮어준채로 전자레인지에 8분 정도 조리해주세요

 

전자레인지에 8분 조리한 후 모짜렐라 피자치즈 70g을 넣어주세요

 

다시 뚜껑이나 랩을 씌운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더 조리해주세요

 

2분 정도 더 조리한 후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었어요 파슬리가루는 크게 맛을 좌우하지 않아 생략하셔도 되지만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 약간만 뿌려주었으니 참고해주세요

 

접시에 담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달달 고소 짭쪼름한 단호박 에그슬럿 완성입니다^^

 

삶은 달걀과 베란다에서 자라고 있는 로즈마리로 데코 해주고 마무리해봤습니다^^

 

단호박 에그슬럿 만들기 참 간단하죠? 단호박에 있는 베타카로틴이 몸에 있는 부종을 가라 앉혀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해주며 칼로리가 낮은 편이라 체중조절에도 좋은 단호박으로 단호박 에그슬럿 만들어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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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야채 구입하기가 망설여지시죠? 그나마 깻잎이랑 청양고추는 다른 야채에 비해 저렴해 오늘은 칼칼한 청양고추와 향긋한 깻잎으로 알토란 깻잎고추지 직접 만들어봤어요 절임물을 끓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한번 만들어두면 밑반찬으로 딱이며 고기와도 환상궁합이죠 최소한의 재료로 꽉 찬 맛! 짭조름하고 새콤 매콤한 맛의 삼박자가 완벽한 조합의 알토란 깻잎고추지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깻잎 200장, 레몬 3개, 새송이버섯 3개, 청양고추 40개, 통마늘 15알

 

◐절임물

진간장 3컵 반, 매실청 3컵, 맛술 2컵, 현미식초 반컵

 

※알토란에서는 깻잎 100장, 녹광고추(풋고추) 16개, 청양고추 8개, 새송이버섯 3개, 통마늘 10개, 레몬 2개, 간장 3컵, 매실청 2컵, 맛술 2컵 사용했으며 저는 작은 크기의 깻잎을 사용, 새콤한 맛을 더해 만들었으니 참고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해 알토란 깻잎고추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깻잎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꼭지를 자르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고추 꼭지는 2cm 정도 남기고 끝부분을 살짝 잘라 준비해주세요 꼭지가 너무 길면 모양이 예쁘지 않고 완전히 제거하면 쉽게 물러지며 고추 끝부분은 살짝 잘라야 깻잎의 향과 절임물이 잘 베인답니다 참고로 알토란에서는 풋고추, 청양고추 두 종료의 고추를 사용했는데 저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좋아해 청양고추로만 준비했답니다

 

새송이버섯은 갓과 밑동을 자르고 고추 두께와 비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통마늘은 최대한 얇게 편 썰기 해 준비해주세요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알토란 깻잎고추지 재료 손질 완성입니다 알토란에서는 레몬을 넣어 식초를 생략했지만 저는 새콤한 맛이 부족할 것 같아 현미식초 반 컵을 넣어주었는데 만약 레몬이 준비 안되셨다면 사과식초 1컵으로 대체하시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레몬보다 식초를 넣어주는 게 더 맛있네요 참고해주세요^^

 

깻잎 4장 또는 5장을 살짝 여유를 두고 겹쳐준 후 고추 1개 올려주고 얇게 썬 레몬 2~3개 정도를 올려주세요

 

얇게 썬 마늘 3쪽, 자른 새송이버섯을 올려주고 돌돌 말아주세요 제가 구입한 깻잎은 작은 사이즈라 돌돌 말기가 약간 번거롭네요 깻잎은 큰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한답니다 

 

돌돌 말아준 재료를 통에 가지런히 담아주고 레몬이 남아서 위에 올려주었어요

 

 볼에다 진간장 3컵 반, 매실청 3컵, 맛술 2컵 반, 현미식초 반 컵을 넣고 잘 섞어 알토란 깻잎고추지 절임물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절임물을 깻잎 위에 부어주고 그릇으로 눌러준 후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4일 정도 보관하시면 알토란 깻잎고추지 완성입니다^^

 

 4일 지난 알토란 깻잎고추지입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강의 조합이 아닐까 싶네요^^

 

알토란 깻잎고추지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깻잎, 마늘, 버섯, 고추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새콤~ 매콤~ 짭조름 각각의 맛이 잘 느껴지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새로운 매력의 알토란 깻잎고추지 한번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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