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네식탁 User-agent: * Allow:/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직접 만들어봤어요

설 명절 선물 중 꼭 들어오는 곶감! 받는 즉시 한 두 개 집어먹고 냉동실 보관해 두고두고 잘 챙겨 먹어야지 하고는 계속 보관만 하는 곶감을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드는 걸 보고 응용해 직접 만들어봤어요 곶감잼 만들어 식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겠지만 전 식빵에 잼을 발라 돌돌 말아주고 곶감에 견과류를 넣어 돌돌 말아 만들었다니 각자 다른 식감에 예쁘기도 해서 손님 접대상에 올려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네요 먼저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드는 법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곶감 8개(500g), 레몬 1개, 설탕 165g, 열탕 소독한 유리병

 

▶ 사진을 참고하여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곶감은 꼭지와 씨를 제거해주세요

 

▶ 꼭지와 씨를 제거한 곶감은 가위 또는 칼을 이용해 잘게 썰어주세요 수분이 적은 곶감은 잘게 썬 후 코팅이 잘 된 웍에 넣고 끓여주면 잘 눌어붙지 않아 쉽게 할 수 있을 거예요

 

▶ 보통 잼을 만들 때 과육과 설탕 비율을 비슷하게 넣는데 잼을 많이 만들어본 경험으로 1/3 정도의 설탕만 넣어도 충분히 달달해서 설탕 비율을 줄여서 만들었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곶감 양보다 설탕 양이 너무 적으면 변질될까 하는 걱정에 비슷한 비율로 넣으시곤 하는데 천연방부제인 레몬즙을 넣어주면 변질될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 약불에서 5분정도 눌러붙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끓여주고 레몬즙을 넣은 후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곶감은 한번 말려 수분이 적어서 약불에서 총 1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이라 일반 과일 잼보다 뚝딱 만들 수 있어 좋답니다

 

▶ 완성된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은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넣은 후 식으면 냉장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식빵에 곶감잼 발라 먹기만 해도 맛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식빵 말이를 만들어봤어요

 

▶ 먼저 식빵 테두리를 잘라주고 식빵 한 조각 끝 부분에 또 다른 식빵을 겹쳐 얇게 밀어주세요

 

 얇게 밀어준 식빵 위에 랩을 올린 후 랩이 밑으로 가게 뒤집어주세요 

 

얇게 민 식빵 끝부분 쪽에 조금 남겨두고 2큰술 정도 소복이 잼을 올려주고 그 위에 잘라둔 식빵 테두리를 얹어주세요

 

남은 부분에 잼을 대충 펴 발라주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주면 식빵 말이 완성입니다

 

돌돌 말은 식빵은 냉장고에 잠깐 두었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완성입니다 이제 견과류 곶감말이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곶감 4개, 호두 50g을 준비해주세요

 

냉동보관된 호두는 예열된 팬에 2분 정도 볶아 잡내를 날려주세요

 

곶감은 꼭지를 떼어내고 반으로 칼집을 넣어 씨를 제거한 후 칼 등을 이용해 곶감을 펴주세요 그리고 호두를 4개 정도 올린 후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말은 곶감은 랩으로 단단하게 말아준 후 20분 정도 냉동 보관해 물렁한 곶감이 어느 정도 굳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견과류 곶감말이 완성입니다

 

견과류 곶감말이는 평소에 잘 안 먹어지는 견과류도 먹게 되고 일단 예쁜 색감에 손이 자꾸 가는듯하네요^^

 

이렇게 적당한 양을 랩을 씌워 보관해두었다가 손님 대접으로 또는 코로나 종식되면 나들이 갈 때 갖고 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편스토랑 윤은혜 곶감잼 만들어 곶감잼 식빵 말이, 견과류 곶감말이 만들어봤습니다 모양도 예쁘고 조금만 수고를 더하면 드시는 분 또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곶감 활용법! 차례 지내고 남은 곶감 이제 냉동실에 잠재우지 마시고 취향 껏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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