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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 입니다


바다향 가득 품은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연근, 새우, 당근을 얹어 식감과 색감을 더 한 연근파래전!

조금 있으면 명절이 다가오죠? 명절 차례상이나 손님상에 맛있고 건강한 전요리 메뉴 고민되시면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어떠신가요? ^^


새우, 연근, 당근을 고명으로 사용해 파래 새우전, 파래 당근전, 연근파래전 세 가지 파래전 만들어봤어요~

요리법도 쉽고 재료도 간단한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


◐준비재료◑

파래 160g, 당근 50g, 연근 70g, 새우 50g, 부침가루 1컵, 전분가루 1스푼, 굵은 소금 1스푼(파래 세척용)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식초 2스푼(연근 데침용), 맛술 2스푼(새우 데침용)


◐양념◑

물 1컵반, 식용유 약간


◐간장 소스◑

진간장 2스푼, 식초 1스푼(취향껏),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티스푼, 다진 쪽파 1티스푼




▶  사진을 참고하여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큰 그릇에 굵은 소금 1스푼 넣고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  씻은 파래는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파래는 채에 받쳐 씻어야 손상이 적답니다~ 




▶  물기 뺀 파래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연근은 둥글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주면 파래전 위에 얹었을때 잘 달라붙어있어 좋아요




▶  얇게 썬 연근은 끓는 물에 식초 2스푼을 넣고 1~2분간 데쳐주세요





데친 연근은 찬물에 행구어 식초냄새를 제거해주세요




▶  당근 또한 둥글고 얇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틀을 사용해 하트모양으로 찍어주세요~ 하트모양 찍어내고 남은 당근은 다른 요리에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시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  예쁘게 모양내준 당근은 끓는 물에 1분정도만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새우는 끓는 물에 맛술 2스푼 넣고 30초만 데쳐주세요




▶  데친 연근과 당근, 새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재료준비 간단하죠? 이제 본격적으로 연근파래전 만들어볼께요~




▶  물 1컵반에 부침가루 1컵, 전분가루 1스푼,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넣고 섞어주세요




▶  만들어준 반죽에 잘게 썰어준 파래를 넣어주세요




▶  예열된 팬에 기름 두르고 파래반죽을 1스푼 올려주세요 





이 때, 반죽위에 고명 올리기 전까지는 약불로해주세요




▶  고명 당근 올린 후 파래는 수분이 많으니 중불로 해주세요




▶  당근 올려주고 뒤집어준 후 뒤집개로 살짝 눌려주세요 그러면 당근이 잘 붙어있답니다~




▶  연근 역시 당근과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  새우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  새우, 당근, 연근 올려 다 구운 파래전은 종이호일에 위에 깔고 기름을 제거해주세요




▶  부침가루를 사용해 저는 별도의 간은 해주지 않았는데 연근파래전이 싱거우시면 간장소스 만들어 

찍어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진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티스푼, 다진 쪽파 1티스푼, 깨소금 1티스푼을 넣어 간장소소를

만들어주세요 간장소스는 취향껏 만들어드시면 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연근파래전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간단한 재료에 비해 색감과 비쥬얼이 괜찮아 손님상이나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 없을거에요~


고명만 다르게 올려줘도 세가지 요리가 탄생하니 일석 삼조 레시피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파래 새우전, 파래 당근전, 연근 파래전 만드는 법 따라해보세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 입니다


두부의 탱글함과 얼큰한 국물의 환상조화! 보글보글~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속까지 쏙~ 배인 양념장

국물 한입 떠먹으면 꿀맛보장!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순두부 전용 양념장만 있으면 성공률 100%


탱글한 두부가 살아있는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정갈한 맛과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

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진한 감칠맛이 나는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만드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


◐준비재료◑

돼지고기 430g(목살부위), 순두부 3줄, 고추씨 반컵, 북어채(40g), 느타리버섯 100g, 대파 2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5개(취향껏)


◐돼지고기 밑간용◑

청주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운 소금 1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양념장◑

고추씨+북어채 가루 8스푼, 고춧가루 6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 배추 김치국물 반컵

참기름 2스푼, 물 6컵(순두부 1줄 350g 기준 물 2컵)





▶  사진을 참고하여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느타리버섯은 굵게 짜르고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채소손질 간단하죠? 




▶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레시피에서 중요한 것은 순두부의 간수 빼기입니다

간수를 빼야 간이 쏙 배인답니다~ 먼저 순두부를 반으로 자르고 1.5cm 간격으로 썰어주세요




▶  잘라준 순두부는 채에 올려두고 간수를 빼주세요 순두부가 탱글탱글 해진답니다~

간수를 빼지 않으면 끓이고 난 후 간수 때문에 싱거워져 간이 안맞기도 하고 순두부가 흐트러지기도 하니

순두부 간수 잊지말고 꼭 빼주세요!




▶  돼지고기는 대충 썰지 말고 삼각형으로 썰어주세요

돼지고기를 삼각형으로 썰면 살과 비계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 식감이 더욱 좋답니다~





▶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준 돼지고기는 밑간을 할 차례입니다

청주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운 소금 1티스푼,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넣고 양념장 만들때까지 고기를

재워주세요





주부님들이 쉽게 놓치는 사소한 부분! 바로 순두부찌개는 오래 끓이면 텁텁하고 양념이 잘 배이지 않으면

누린내 풀풀 나게 된답니다~ 밑간을 해서 미리 누린내를 잡는 것이 포인트!

고기를 재워두시고 이제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양념장을 만들어볼께요




▶  고추씨 반컵과 북어채 한줌(40g)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  북어채의 감칠맛과 고추씨의 기분 좋은 매콤함이 환상의 궁합이랍니다~

고추씨+북어채 가루 8스푼,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국간장 2스푼, 참기름 2스푼 마지막으로

꼭 넣야할 것은 바로 배추김치국물 반컵을 넣어 양념장을 준비해주세요


지금 김치가 한창 맛있을때이니 국물도 당연히 꿀맛이겠죠? 잘 발효된 김치국물로 인해 더욱 풍부해지는

양념장으로 찌개의 맛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매콤하게 잘 익은 김치국물이면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전용 양념장 완성이랍니다~





고춧가루+참기름+고추씨로 인해 시원하고 칼칼해지는 국물맛! 

고추기름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칼칼한 맛이 살아난답니다~^^


돼지고기 밑간, 채소손질, 양념장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끓여볼께요~




▶  준비해두둔 느티라버섯과 밑간해둔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처음에는 센불에서 3분정도 볶아주세요




▶  3분정도 센불에서 볶은 후 순두부 전용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  양념장을 넣은 후 고기가 반 정도 익을때까지 볶아주세요




▶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순두부 양념장 만큼 중요한 물의 양입니다!

350g의 순두부 1줄 기준 물 2컵, 순두부 3줄기준 물 6컵을 넣어주세요




▶  물 넣은 후 국물이 끓어서 바르르 올라올때 순두부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간수를 뺀 순두부라 손으로 집어도 부서지지않는 순부두 탱글거릴때 찌개 속으로 풍덩!

이것이 간수를 빼고 안빼고의 차이랍니다~^^

순두부는 금방 익기 때문에 오래 끓이면 풀어지고 간수를 빼면 양념장을 더욱 잘 흡수한답니다~




▶  어슷썰기해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2분정도 끓인 후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  얼큰하고 탱글탱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죠?

육수를 내지 않아도 성공률 100%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완성입니다^^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참 간단하죠?

순두부 전용 양념장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순두부찌개의 화룡정점! 

추울수록 생각나는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북어채의 감칠맛과 고추씨의 칼칼함이 더해진 최고의 궁합!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맛 보게 될 최고의 만물상 돼지고기 순두부 꼭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 입니다


울 식구들이 떡국을 좋아한다고 고맙게도 지인분이 가래떡을 직접 뽑아서 주더라구요~

예전에는 겨울되면 가래떡을 한꺼번에 많이 뽑아 떡국떡으로 썰어 떡국도 끓여먹고 가래떡이 굳고 나면

화로불에 구워 먹곤했었죠~

긴긴 겨울밤 먹거리가 풍족하지 못한 시절에 이만한 간식이 없어 가래떡 뽑아오는날이면 참기름장 만들어

얼마나 맛나게 찍어 먹었던지~ 그 맛을 잊을수가 없어 지금까지 딸아이와 저는 꿀, 조청이 아닌 참기름에

고운 소금 섞어 찍어 먹는답니다~^^



옛날과 달리 요즘에는 썰어서 많이 판매가 되고있죠~ 썰지않고 판매된 가래떡을 구입하실경우를 생각해

가래떡 쉽게 써는 법과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레시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떡볶이용, 떡국용, 에어프라이어 가래떡용 이렇게 세가지로 썰어봤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여 가래떡을

구우니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해 제 맘에 쏙 들었답니다~


<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


◐준비재료◑

가래떡 250g


◐참기름장

참기름 1스푼, 고운소금 1티스푼





▶  지인분께서 선물해주신 가래떡이랍니다~^^

가래떡은 넘 굳어도 썰기 힘들고 덜 굳어도 썰기 힘드시죠~

저는 약간 덜 굳은상태라 가래떡이 자꾸 칼에 묻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친정어머니가 가르쳐주신 가래떡

쉽게 써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사진과 같이 칼로 무를 잘라주거나 무 단면에 칼을 닦아주는 느낌으로 쓱쓱 문지른 다음 썰어보세요

그러면 무 수분이 칼에 묻어 떡이 달라붙지 않는답니다~ 


김밥 썰때 칼에 참기름 묻혀주면 밥이 칼에 안 묻고 깔끔하게 김밥이 썰어지는 방법이랑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  떡꾹용 떡 썰어주었어요~




▶  떡볶이용 떡 썰어주었습니다


무 수분 묻힌 칼로 한번에 썰지마시고 칼을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썰어주면 힘 안들이고 썰 수 있어요

가래떡 써는게 손가락과 팔이 은근히 아프거든요~ 





가래떡 쉽게 써는법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만들어보겠습니다




▶  오늘 해볼 레시피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만들 떡도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가래떡은 큼직하게 어슷썰기해 준비해주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저는 꿀, 조청에 찍어먹는것보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참기름장 준비해주었어요~

입맞에 맞게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  에어프라이어 200℃에서 3분정도 예열해주시고 가래떡 넣고 180℃에서 6분정도 돌려주세요




▶  언뜻 보기에는 안 구워진 느낌이 들지만 넘 오래구우면 질겨진답니다~





▶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해 제가 좋아하는 커피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강력 추천한답니다~ ^^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하시지 마시고 먹을양만큼만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겉면이 너무 딱딱해져서 그때그때 구워드시는걸 추천한답니다~


냉장고에 전에 구매한 고구마 가래떡과 치즈 가래떡이 남아있어 가래떡에 베이컨 말아서 구워봤어요

베이컨으로 감싸서 그런지 이것 또한 맛있더라구요~





<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베이컨말이 >


◐준비재료◑

치즈 가래떡 3개(110g), 고구마 가래떡 3개(105g), 베이컨 6줄(120g),  케찹 약간





▶  사진을 참고하여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베이컨말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구워서 바로 먹어야 고소하고 쫀득쫀득해 6개만 준비해주었어요~




▶  사진과 같이 베이컨 위에 가래떡을 얹어 돌돌 말아주세요

그래야 베이컨이 찢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참고해주세요^^




▶  다 말아준 후 가래떡을 잼잼 해주세요~ 살짝살짝 베이컨이랑 가래떡이 붙게 눌러주세요




▶  사진과 같이 돌돌 말아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  에어프라이어 180℃에 맞춘 후 3분 예열한 후에 베이컨 말아준 끝 부분이 에어프라이어 바스켓부분에

닿게 넣어주세요





그래야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다 구워진 후 베이컨이 말아준 그대로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180℃에서 4분 구워주고 뒤집어서 3분 구워주세요




▶  에어프라이어 180℃에서 총 7분정도 구워주시면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완성입니다




▶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다 구운 후 먹기좋게 반으로 잘라주세요




▶  예쁘게 담아 케찹 또는 참기름장, 꿀 등등 취향 껏 찍어드시면 된답니다~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참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뒷처리도 깔끔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래떡 쉽게 써는 법을 참고해 에어프라이 가래떡 꼭 한번 만들어드셔보세요^^


에어프라이어 활용 요리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 입니다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명란요리중 단연 인기있는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만들어봤어요~

다양한 요리에 맛을 더 해주는 명란으로 모든 재료 섞어서 말아주는 방법과 계란 안에 명란을 넣어서

말아주는 두가지 방법으로 해봤어요~


계란말이는 우리 자녀들 도시락 반찬으로 많이들 만들어 보셨죠? 계란은 항상 냉장고에 대기중인 음식

중 하나이고 명란만 준비하시면 뚝딱 만들 수 있어서 갑자기 손님상차림 하실때에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레시피인 것 같아요~


간단한 레시피에 비해 비쥬얼이 압도적이지 않나요? ^^ 

백종원 명란계란말이는 재료가 간단하고 요리법도 간단해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만들면 모양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


◐준비재료◑

명란 100g, 계란 6개


◐양념◑

맛술 2스푼, 올리브유 약간


먼저 계란 안에 명란을 넣어서 말아주는 방법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명란은 반으로 잘라준 후 하셔도 되고 통으로 그냥 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반으로 잘라서도 해보고 통으로 그대로도 만들어봤어요~

자르는 것과 자르지 않는것 확실히 간의 강약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반으루 잘라준 후 한 게 간이 약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으로 하는게 제 입맛에는 맞더라구요~ 명란이 많이 짠것도 있으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  계란 6개를 껍질을 벗긴 후 볼에 넣고 맛술 2스푼 넣고 섞어주세요




▶  계란은 채에 받쳐 내려주면 더욱 부드러워진답니다~ 




▶  저는 채에 한번 내려주었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계란물을 조금 부어주세요





계란물을 70~80% 정도만 익혀주세요~




▶  70~80% 정도 익힌 계란물에 반으로 자른 명란을 올려주세요




▶  돌돌 말아서 앞쪽으로 옮긴 후 다시 계란물을 조금 더 부어주세요




▶  이 때 큼직한 백종원 명란계란말이를 원하신다면 이 과정을 5번정도 반복해주세요


계란말이는 큼직한게 정석인데 사각후라이팬이 아니라 약간 말기가 힘들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한 입크기

를 좋아하기도 해서 저는 3번정도 반복해주었어요~ 




▶  돌돌 말아준 백종원 명란계란말이를 돌려가며 세워서 앞면, 뒷면 골고루 익혀주세요




▶  한 김 식힌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어서 명란을 반으로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말아주었어요~




▶  명란을 반으로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한 사진입니다~




▶  마찬가지로 돌돌 말아주었구요~ 




▶  이번에도 저는 계란물 3번정도 더 넣어주었어요~




▶  자세히 보시면 반으로 잘라준 것과 통으로 사용한 것 명란이 들어간 양의 차이가 보이시죠?

제 입맛에는 통으로 들어간게 적당한 간이더라구요~ 명란마다 간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명란을 계란안에 넣어서 말아주는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잘게 다져서 계란물 풀어서 한꺼번에 다 넣고 섞어서 말아주는 계란말이 만드는 법

저는 개인적으로 이맛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어서 쪽파와 쑥갓을 추가해 섞어서 말아준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만드는 법 소개할께요


<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야채추가 >


◐준비재료◑

쪽파 50g, 쑥갓 35g, 명란 45g, 계란 5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양념◑

생강분말가루 약간, 고운 소금 1티스푼, 맛술 2스푼, 후추 톡톡톡 3번





▶  사진을 참고해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쑥갓은 잘게 다져주세요




▶  쪽파 역시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  홍고추 2개와 청양고추 1개 역시 잘게 다져주세요




▶  명란은 껍질을 벗긴 후 준비해주세요 명란 껍질 벗기기가 번거로우시면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  볼에 계란 넣고 생강분말가루, 고운 소금, 후추, 맛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사진과 같이 재료 손질이 끝났나요? ^^




▶  손질된 재료를 다 넣고 섞어주세요




▶  앞서 위에서 했던 방법과 달리 야채가 들어가 계란물이 두꺼운 편이므로 팬에 계란물 붓고 재빨리

나무 스푼으로 사진과 같이 골고루 펴주세요




▶  나머지 방법은 동일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돌돌 말아서 한쪽으로 밀어두고 추가로 계란물 부어주세요






▶  동일한 방법으로 해주시면 되니 따로 설명이 없어도 이해가시죠? ^^





▶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완성입니다^^




▶  야채가 들어가 색감이 확실히 차이가 나죠? 





계란물 붓고 김 한장 올려주면 김 계란말이가 되듯이 정해진 재료없이 냉장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어보세요~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고 씹히는 식감 또한 좋아요~




▶  맛과 색감의 차이는 있지만 만드는 방법은 비슷한 두가지 방법이였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게 더 끌리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두가지 다해서 같이 담으니 더욱 예쁘고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명란이 준비 안되셨다면 있는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계란말이를 만들어보세요~^^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급하게 손님상차림으로도 좋은 백종원 명란계란말이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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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집에서 김굽기 ' 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김! 기름 발라 구워도 맛있고 그냥 살짝 구워 달래장에 싸 먹어도 맛있는 김이죠~

김 한톳 구입해 기름 발라 집에서 김굽기 해서 밀폐용기에 보관만 잘하면 한달 내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든든한 반찬이죠~


김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죠? 저는 오늘 도톰해서 기름 발라 굽기 좋은 곱창김으로 집에서 김굽기 도전!

집에서 김 구워서 우리 제주사는 아들, 시집간 딸아이한테 보내려고 김 한톳 굽고 김 자체만으로 달래장에

싸 먹는 걸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달래장까지 준비해봤어요~


기름 발라 구운김, 기름 바르지 않고 살짝 구워 달래장에 싸먹기, 구운김을 잘게 자른후 달래장에 묻혀주기

총 세가지 집에서 김굽기 요리를 해볼껀데요~ 집에서 김굽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준비재료◑

햇곱창김 200장, 올리브유+참기름+들기름 = 1:1:1 비율로 섞어서 준비, 맛소금 조금


◐달래장◑

달래 100g, 진간장 1컵, 매실청 3스푼, 깨소금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1스푼  

연겨자 조금(생략가능)


◐김무침용 양념◑

달래장 6스푼, 맛술 1스푼, 매실청 3스푼, 통깨 반스푼 **구운김 20장 기준**


※곱창김 100장은 기름 바르고 김 굽기, 80장은 달래장에 싸먹는 용, 20장은 김무침용으로 사용했어요





▶  사진을 참고하여 집에서 김굽기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간략하게 집에서 김굽기 과정을 설명드린다면 김 -> 기름바르기 -> 소금 -> 굽기 이렇게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올리브유와 들기름, 참기름을 1:1:1 비율로 섞어서 솔통에 넣어서 준비해주세요

이 때, 한가지 기름만 사용해도 괜찮으니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  먼저 구울 김은 넓은 쟁반위에 놓아주세요 

한장 한장, 3가지 섞은 기름을 솔에 묻혀 김 전체에 살살 발라주세요





기름을 발라준 김에 맛소금을 솔솔 뿌려주세요

첫번째 김에 기름 바르기, 두번째 맛소금 뿌려주기, 세번째 예열된 팬에 굽기

이 세가지만 기억하시면 집에서 김굽기 어렵지 않답니다^^




▶  저는 전기 후라이팬을 사용해 집에서 김 구워주었어요~ 

한꺼번에 많은 양의 김을 구울땐 전기 후라이팬 사용하면 빠르고 골고루 구워져서 편리하답니다


전기 후라이팬이 예열된 후 중불로 낮추고 두장씩 올려 푸른 빛이 골고루 들때까지 구워주세요




▶  기름바르고 맛소금 뿌려 구워준 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웠을때는 굽는거 만큼 보관 또한 중요하답니다~ 김보관법 알려드릴께요^^




▶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키친타올위에 올려주세요




▶  키친타올로 자른 김을 한번 감싸주세요




▶  키친타올로 한번 감싸준 후 비닐팩에 넣고 묶어주세요 그런 다음 지퍼팩에 넣은 후 다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보통 1~2개월 정도 눅눅하지 않답니다^^





계절따라 차이는 있지만 겨울에는 김이 빨리 눅눅해지지 않아 한번 구울때 많은 양을 굽는답니다~

곱창김은 일반김보다 이물질이 없고 고불고불 역임이 많아 씹힐 때 오독오독한 식감 또한 좋아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집에서 김굽기 하실때엔 곱창김을 추천한답니다~^^


이어서 저희 남편이 좋아하는 기름 바르지 않고 살짝 구워 달래장에 찍어먹거나 무침으로 먹는 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이번엔 김에 기름을 바르지 않고 푸른빛이 들때까지 구워주었어요~

추가로 100장을 구워 80장은 달래장 찍어먹는용, 20장은 김무침으로 사용해주었어요 참고해주세요




▶  봄을 알리는 봄나물 중 하나인 달래는 요즘은 하우스에서 재배해 달래 손질하기가 쉬워졌어요~

달래는 1차로 묶인채로 살랑살랑 흔들어 씻어주고 뿌리채 먹기때문에 식초 2스푼 정도 넣고 행구어주세요


뿌리쪽 껍질의 흙을 꼼꼼히 씻어주세요^^




▶  깨끗이 씻어준 달래는 3~4cm 정도로 잘라주시면 달래 손질법 완성입니다^^




  매실청 3스푼, 진간장 1컵을 넣고 겨자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이 때, 매실청과 진간장은 적은양을 넣고 연겨자를 넣은 후 마저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처음부터 매실청과 진간장을 많이 넣으면 연겨자 녹이는 게 힘드니 참고해서 넣어주세요^^




▶  추가로 손질된 달래, 깨소금, 참기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제가 만든 달래장은 조금 넉넉하게 만든 편이니 참고해주세요





싸먹기 번거로우신분들은 간단하게 만들어 놓은 달래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김무침으로 만들어드시면

또 다른 맛이 난답니다~

달래장 넣은 김무침 만드는 법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께요^^




▶  기름 바르지 않고 구워둔 김 20장을 1cm정도 두께로 잘라주세요


이 때, 비닐팩에 넣어 부서주셔도 되고 아님 저처럼 1cm정도 두께로 가위로 잘라줘도 되니 편한 방법으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잘라준 김을 무침하기 편하게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  구운김 20장기준, 달래장 6스푼 넣고 물 또는 매실청 3스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김무침 완성입니다^^


김무침은 김을 바삭하게 구워야 만들고 나서 질기지 않으며 김무침용으로는 쪽파를 넣어주는 것도 

괜찮으니 참고해주세요^^





기름바르고 소금뿌려서 집에서 김굽기, 기름 바르지 않고 집에서 김굽기 해서 달래장 만들어 찍어먹거나

달래장 김무침 만드는 법 이렇게 총 세가지 알려드렸는데요~


입맞에 맞는 방법으로 집에서 김 구워드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알려준 김 보관법이면 꽤나 넉넉하게 보관하실 수 있으니 한번 간단하게 구워놓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김 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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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이연복 배추찜 ' 입니다


알배기 배추로 배추전 하려다가 딸아이가 말한 배추찜이 생각나 이연복 배추찜 중국식 배추찜 만들고

다음에 배추전 만들기로 급 변경하였어요~^^


훈제 오리고기를 구워 배추찜에 곁들여 먹으면 환상의 궁합이 될 것 같고 술 좋아하는 우리 남편 따로

술 안주 준비안해도 되서 편할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레시피가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여서 오늘 저녁은 이연복 배추찜으로

확정했어요~^^


언제부터인가 마트가면 파프리카는 일단 사고 보는 습관이 생길정도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노랑, 빨강 

파프리카가 들어가 일단 색감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비쥬얼의 이연복 배추찜!

저희 집 냉장고 단골 메뉴 청양고추 다음으로 파프리카가 가장 자주 준비되어있답니다^^

이연복 배추찜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준비재료◑

알배추 1/2포기(400g), 노랑 파프리카 1/2개(100g), 빨강 파프리카 1/2개(95g), 대파 1대, 청양고추 5개

(매운 맛을 싫어하시면 청 피망으로 대체 가능), 훈제오리고기 160g


◐양념재료◑ 

진간장 3스푼, 맛술 1스푼, 현미식초 3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1스푼, 고추기름 2스푼, 물 4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고운 소금 1티스푼





▶  사진을 참고하여 이연복 배추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먼저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주고 대파와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파프리카를 이연복 세프보다 더 잘게 다져주었어요~ 참고해주세요^^




▶  준비된 양념장 재료, 진간장 3스푼, 맛술 1스푼, 현미식초 3스푼, 설탕 1티스푼, 굴소스 1스푼, 물 4스푼

고추기름 2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고운 소금 1티스푼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때까지 섞어주세요




▶  다져서 준비해둔 파프리카, 대파, 청양고추를 섞어 놓은 양념장에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양념이 서로 간이 배이도록 양념장부터 먼저 만들어주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알배추는 물 틀어놓고 뿌리부분이 위로 가게 세운 상태로 씻어주고 탈탈 털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뺀 배추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  물이 끓어오르면 찜기 위에 알배추를 올리고 약 4분정도 쪄주세요

배추 크기에 따라 쪄주는 시간은 차이가 나겠죠? 

저는 400g 정도의 알배추를 4분정도 쪄주니 알맞은 것같네요~ 참고해주세요^^





그냥 잘라 찍어 드실거라면 줄기부분과 잎부분 반으로 자른 후 줄기부분 먼저 쪄주고 그 다음 잎부분을

쪄주는게 알맞은 식감일거에요~

줄기와 잎부분 나눠서 하지 않고 같이 쪄주니 두꺼운 줄기부분은 조금 덜 익은 식감이네요~ 




▶  4분 쪄준 알배추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두꺼운 줄기부분이 약간 덜 익은 식감일 것 같죠?






▶  쪄준 배추는 물기를 빼주고 그릇에 담아 밑둥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준비된 양념을 올려주세요





이연복 배추찜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 이연복 배추찜과 곁들여 먹을 훈제오리고기도 준비해볼께요




▶  남은 배추는 조금 더 쪄주었어요~




▶  쪄준 배추는 밑둥을 잘라주세요 훈제오리고기 구워서 배추로 싸줄거에요




▶  예열된 팬에 기름 없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오리고기를 구워주세요




▶  구운 훈제오리고기는 기름이 좀 빠지도록 기름종이 위에 올려놔주세요




▶  기름 뺀 오리고기는 사진과 같이 쪄준 알배추 위에 올려 말아줄거에요

말아주기 편하게 배추를 하나씩 떼어서 준비해주세요




▶  사진과같이 알배추 위에 훈제 오리고기를 올려 돌돌 말아주세요




▶  전부 돌돌 말아준 후 반으로 잘라주세요




▶  이연복 배추찜 담은 그릇에 오리고기 넣고 돌돌 말아준 배추를 보기좋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  원하시는 모양대로 예쁘게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  이연복 배추찜 + 써니네 오리고기 넣은 배추찜 완성입니다^^

파프리카가 들어가 색감이 살아나 더욱 침샘을 자극하는 비쥬얼이죠?





참고로 노란 파프리카는 '피라진' 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 응고를 막아주는데요~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이나 뇌경색 예방에 좋은 음식이에요!

또한 비타민이 풍부해 황산화 작용을 돕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빨간 파프리카의 경우 붉은색 음식에만 들어가는 '리코펜'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신체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주며 면연력 강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

하고 암 또는 관상동맥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성장촉진에도 좋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이에요^^


또한 빨간 파프리카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토마토와 같은 붉은 과채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이어트에 좋고 활성산소 제거를 돕기 때문에 다양한 채소, 과일 중에서도 붉은 계열의 음식을 먹으시면

더욱 좋답니다~^^



시원하면서도 식초가 들어가 새콤 달콤하며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한 맛의 양념이 의외로 잘어울리네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바쁘신 주부님들 뚝딱 요리로 추천한답니다~^^


맛 표현을 하기 어려울정도로 특별한 맛은 아닌데 자꾸 젓가락이 가는 음식이네요~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로 색감과 영양가를 살린 이연복 배추찜 만들어 색다른 맛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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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무채전 ' 입니다


얼마 전 방송한 미추리에서 무채전 만드는 거 보고 맛이 궁금하고 재료가 간단해 만들어봤어요~

비오는 날이나 입이 심심하실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전요리 영양가로는 단연 으뜸!

맛도 영양가도 풍부한 무채전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먼저 무의 효능으로는 요즘 같이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며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소화에도 굉장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뿐만 아니라 지방분해 효소까지 들어있어 소화제 역할도 가능하며

'리그닌' 이라는 성분이 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변비를 막고 쾌변할 수 있게 도움이 된답니다


나이드신분도 먹기 좋은 부드러운 무채전 만들어 건강과 맛 두가지 다 챙겨보세요~


◐준비재료◑

무 500g, 파프리카 125g, 대파 푸른잎쪽 45g


◐무절임용 재료◑

고운 소금 2티스푼, 파슬리가루 1스푼


◐양념재료◑

부침가루 1컵반, 물 1컵,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





▶  사진을 참고하여 무채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무는 결대로 얇게 나박하게 썰어주세요




▶  나박하게 썬 무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  색감을 위해 빨강 파프리카도 씨를 빼고 가늘게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대파 푸른잎쪽 부분만 가늘게 사진과 같이 채썰어주세요




▶  사진과 같이 무채전 재료 손질이 끝났나요?^^ 





무, 파프리카, 대파 푸른잎부분, 파슬리가루 1스푼 색감을 위해 이렇게 준비했는데 무만 준비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본격적으로 무채전 만들어볼께요~




▶  가늘게 채썬 무는 고운 소금 2티스푼 넣고 15분정도 절여주세요




▶  절인 무는 15분 후에 물기를 빼주세요 무에서 나온 물이 1컵정도 되네요~ 참고해주세요^^




▶  저는 무절인물을 버릴까 하다 그냥 이물을 사용해봤어요~

무채전 맛이 어떤 맛인지, 어떤 방법이 무채전 더 맛있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무 절인 물에 부침가루 1컵반, 파슬리가루 1스푼, 생강분말가루 1티스푼을 넣어주세요




▶  얼음을 10개 정도 넣어주세요 





차가운 얼음물에 튀김 전을 반죽하면 더욱 바삭바삭 하다는 건 다들 아시죠?^^ 




▶  반죽을 골고루 섞어준 후 준비해둔 야채를 다 넣어주세요




▶  야채 다 넣어준 후 일반 전요리 하실때 보다 물을 적게 넣어주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예열된 팬에 반죽을 떠서 올려주세요




▶  앞, 뒤 뒤집어가면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무채전은 무의 수분이 나오므로 불은 센불, 중불 조절해주면서 구워주세요

수분 때문에 무채전은 바짝 구워주야 바삭바삭 하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노릇노릇하게 무채전 잘 구워주셨나요? 구운 무채전 한 김 식혀주세요




▶  저는 구운 무채전 한 김 식힌 후 하트모양으로 잘라줘봤어요~ 

이렇게보니 무채전인데 파프리카, 대파를 넣어 색감은 별 다른게 없네요~ ^^




▶  특별한 맛은 아니고 익숙한 맛이랄까? 약간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소박한 재료에 비해 풍부한 맛이

나서 은근히 계속 손이가는 메뉴네요~




▶  이렇게 둥글게 돌려가면서 쌓아주시고 가운데 간장 종지를 넣어 데코해봐도 예쁘겠네요~^^





무채전 만들기 참 간단하죠?^^

톡톡 튀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은근히 손이 계속 가는 무채전 ! 소박한 재료로 풍부한 맛을 내주며

영양가도 뛰어난 무채전은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아 나이드신분이나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요즘 같이 춥고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기침, 만성 기관지염, 감기에도 좋은 무를 이용해 만든 무채전 !

간단하게 맛과 영양 듬뿍 챙길 수 있는 무채전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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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 입니다


주말이라 운동 갔다온 남편 간단하게 점심 메뉴가 머가 좋을까 생각하다 냉장고 안에 몇일째 식탁에 

나왔다 다시 냉장고에 들어가는 방울토마토가 생각나더라구요~

방울토마토를 이용해 한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요리!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들어봤어요~


바쁘신 주부들이나 간단하게 요리해드시고 싶을 때 딱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께요


◐준비재료◑

대파 1대, 방울토마토 10개, 파슬리가루 1스푼, 캔 완두콩 2스푼, 달걀 5개


◐양념◑

굴소스 1스푼, 고운 소금 반티스푼, 검은깨 1스푼, 올리브유 약간





▶  사진을 참고하여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방울토마토는 끓는 물에 10초~ 20초 정도 데쳐주세요




▶  끓는 물에 데친 방울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  껍질 벗긴 방울토마토는 2등분 또는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방울토마토 손질 간단하죠?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며 올리브유와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빠질 수 없는 토마토 효능이라고 한다면 바로 라이코펜인데요~


라이코펜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가리지 않고 대표하는 성분인데 이 성분은 강력한 항암효과로도 유명해요

라이코펜 덕분에 토마토는 세계적인 건강푸드로 선정되기까지 하였죠~ 

아무튼 췌장을 비롯해 구강과 유방, 자궁경부암까지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 토마토 자주 챙겨먹어야겠죠?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토마토 손질이 끝났으니 다른 부재료 준비해볼께요~




▶  대파는 흰부분만 잘게 다져주세요




▶  대파 파란부분은 데코용으로 사용할거에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달걀 5개는 고운 소금 반티스푼 넣고 섞어주세요


이연복 세프는 설탕 약간 추가했는데 저는 단것을 그닥 좋아하지않아 설탕은 넣지 않았어요~

설탕은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세요~^^




▶  고운 소금 넣고 잘 섞어준 달걀물에 준비해둔 대파 흰부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  토마토와 궁합이 좋은 올리브유 약간 넉넉하게 두르고 섞어놓은 달걀물을 부어주세요




▶  팬에 부은 달걀물이 익기전에 토마토를 넣어주세요





토마토 수분을 날려주기위해 달걀물 볶아서 채에 한번 걸러주는데 저는 이 과정은 생략했어요~

참고해주세요^^




▶  달걀물을 골고루 저어가면서 스크램블처럼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캔 완두콩 2스푼 넣고 굴소스 1스푼 넣어주었어요


캔 완두콩은 집에있어서 제가 추가로 넣은 것이니 생략하셔도 됩니다~ 참고해주세요^^




▶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주면서 볶아주다가 검은깨 1스푼을 넣고 볶아주세요




▶  마지막으로 파슬리가루 1스푼 넣고 섞어주면 초간단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완성입니다^^




▶  완성된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을 그릇에 담고 다져서 준비해놓은 대파 푸른부분을 살포시 올려줘서

데코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밥 한공기 담아서 그 위에 완두콩도 올려보았어요~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밥이랑 비벼 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하고 방울토마토와 완두콩이 씹히는 식감또한

예술이네요~^^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드는 법 참 간단하고 좋죠?^^

우리 자녀들 방학해 어머님들 매끼 챙겨주느라 수고 많으시죠? 

초간단 한끼 뚝딱 메뉴로 안성맞춤 요리!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


간단한 재료에 비해 한끼 식사로는 모자람이 없는 요리네요~ 포만감 뿐만 아니라 영양분도 알뜰하게

챙기실 수 있는 이연복 토마토 달걀 볶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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