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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밤밥과 비벼먹었던 백종원 달래장 직접 만들어봤어요 보통 달래장에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데 백종원 달래장 레시피엔 고기가 들어가 더욱 고소하면서 묵직한 식감의 알싸한 달래장인 것 같아요 혈액순환과 개선, 기침이나 천식에 좋은 곤달비를 살짝 데친 후 백종원 달래장 올려 쌈 싸 먹으니 봄철 입맛 돋우는 환상의 콜라보가 아닐까 싶네요^^ 봄 향기 가득 품은 맛남의광장 백종원 달래장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달래 150g, 다진 돼지고기 260,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개

 

◐양념

진간장 260g, 설탕 3큰술,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반,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마늘 1큰술 반, 통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 일반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백종원 달래장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한 후 진간장 260g, 다진 돼지고기 260g을 넣어주세요 돼지고기와 진간장의 비율은 1:1로 맞춰주시면 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돼지고기가 서로 뭉치지 않게 잘 풀어주면서 볶다가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설탕 3큰술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녹을때까지 볶아주고 불을 끈 후 완전히 식혀주세요 백종원 달래장 고기 양념장은 완전히 식혀 주셔야 달래가 익지 않고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양념장이 식는 동안 누구나 좋아하는 달래는 이물질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어주세요 물기를 털어준 후 1cm 정도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주세요 백종원 선생님은 청양고추는 넣지 않았는데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해 넣어주었답니다 청양고추는 생략하셔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에다가 썰어준 달래, 다져준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넣기 전에 미리 골고루 섞어주세요

 

미리 식혀서 준비한 고기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 고기 양념장 넣은 후 나머지 양념재료인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반, 굵은 고춧가루 1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반, 통깨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주세요

 

고기 양념장과 나머지 양념재료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알싸한 맛에 매콤함을 더한 백종원 달래장 완성입니다

 

갓 지은 밥에 백종원 달래장 올려 쓱쓱 비벼 드시면 열 반찬이 안 부럽답니다^^

 

 

맛남의광장 백종원 달래장 하나 만들어 놓으면 밥에 비벼먹기만 해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요리에 응용하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그중 한 가지로 오늘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영양제라 불리는 곤달비를 응용한 백종원 달래장 곤달비 쌈밥 이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백종원 달래장, 곤달비 200g, 천일염 1큰술(곤달비 데침용), 밥 2공기,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곤달비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어오르면 천일염 1큰술 넣고 깨끗이 씻은 곤달비를 20초에서 30초 정도만 데쳐주세요

 

20초 ~ 30초 정도 데친 곤달비는 찬물에 한번 헹군 후 물기를 짜주고 한 잎 한 잎 간추려 그릇에 담아주세요

 

볼에다 밥 2공기 또는 드실양만큼 넣고 깨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어 섞어주세요

 

곤달비 위에 양념해준 밥을 올려 사진과 같이 쌈을 싸주세요

 

각자 쌈을 싸서 드셔도 되지만 귀찮아 할 수 있는 가족분들을 위해 사진과 같이 미리 싸 두시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싸서 접시에 담으니 예쁜 요리 대접받는 느낌도 들겠죠? ^^

 

예쁘게 쌈 싸준 곤달비 위에 백종원 달래장 한 꼬집 올려주면 눈도 입도 즐거운 느낌이랍니다^^

 

백종원 달래장 만들어 그냥 밥 위에 비벼 드셔도 아님 곤달비를 준비해 같이 쌈 싸드셔도 정말 맛있답니다 밖은 코로나 19로 인해 아직 차가운 겨울 같은데 봄 향기 가득 품은 달래와 곤달비의 향이 원기 가득 채워주는 것 같아 집안은 봄을 앞 당겨 주는 기분이 드네요 우리 모두 건강한 밥 먹고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19 이겨내 봅시다^^

지금쯤이면 묵은 김장 김치가 슬슬 질릴 때가 되었지요? 뭔가 상큼하고 싱싱한 김치가 생각나시죠? 그래서 오늘은 매운맛이 적고 당도가 높아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제주 월동무를 이용해 깍두기 만들어봤어요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과 외식이 자유롭지 못해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간단하게 아삭 시원한 깍두기 담그는법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제주 월동무 5kg, 쪽파 100g, 양파 230g, 홍고추 100g, 소주 1컵(무 절임용), 고운 소금 80g(무 절임용)

 

◐양념◑

찹쌀풀 1컵 반, 멸치 다시마 육수 1컵, 고춧가루 2컵, 고운 고춧가루 2큰술(무 색 입히는 용), 다진 마늘 150g, 다진 생강 15g, 새우젓 100g, 멸치액젓 2큰술, 매실액 3큰술, 통깨 5큰술

 

※ 일반 종이컵, 밥 숟가락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깍두기 담그는법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압력밥솥에 씻은 쌀 1컵, 물 3컵을 넣고 센 불에서 압력밥솥 추가 돌기 시작해 4분 후 불을 꺼주세요

 

찹쌀 1컵을 넣으면 찹쌀풀 3컵 반 정도 양이 나온답니다 무 5kg 기준 찹쌀풀은 1컵 반만 사용할 거예요 참고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한 후 물 2L를 넣고 다시팩 2개, 건 매운 고추 3개를 잘라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해 10분 후 다시팩은 건져내 주세요 

 

먼저 완성된 찹쌀풀과 육수가 식을 동안 무를 손질해주세요 무는 잔털은 제거하고 껍질이 상처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씻어주세요

 

무는 밑동, 뿌리 쪽은 잘라주고 가로 세로 크기 2cm 정도로 썰어주세요

 

쪽파는 잎 끝부분을 잘라주고 3cm 정도로 썰어주세요

 

무는 깍둑 썰고 쪽파도 썰어주면 깍두기 담그는법 재료 손질 완료입니다

 

깍둑 썬 무는 고운 소금 80g, 소주 1컵 넣고 30분 동안 절여주세요 절여주는 동안 중간에 한번 골고루 절여지게 뒤적여주세요

 

 

참고로 무는 파란 부분이 많을수록 달고 쉽게 무르지 않으며 무 절일 때 소주를 넣어주면 무가 물러지는 것과 군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잡균 번식도 억제해주면서 일정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이어서 깍두기 담그는법 양념 알려드릴게요

 

양파, 홍고추는 잘 갈릴 수 있도록 먼저 썰어준 후 믹서기에 넣어주세요

 

나머지 준비한 양념재료인 마늘 150g, 생강 15g, 새우젓 100g, 찹쌀풀 1컵 반 넣어주고 잘 갈릴 수 있도록 미리 식혀놓은 육수 1컵을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곱게 갈아준 양념을 적당한 크기의 볼에 넣어준 후 멸치액젓 2큰술, 매실액 3큰술, 통깨 5큰술 넣어 골고루 섞여주세요 양념은 무가 절여지는 동안 숙성시켜주시는 게 좋아요

 

30분 절여준 무는 채반에 밭쳐 절인 물만 빼주고 따로 헹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답니다 무는 절인 후 헹궈주면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가니 절대 다시 헹구지 않는 게 중요하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넣고 먼저 버무려 색을 입혀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겉돌지 않고 쓴맛도 잡아준답니다

 

먼저 색을 입혀준 후 숙성시킨 양념을 넣어주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버무린 후 쪽파를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 알맞은 크기의 김치통에 옮겨 담아주면 초간단 깍두기 담그는법 완성입니다

 

오늘은 제주 월동무로 맛있고 간단하게 깍두기 담그는법 소개해드렸습니다 제주 월동무는 단맛이 강해 바로 담아 먹을 수도 있지만 베란다에 2일 정도 숙성시킨 후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주변 온도에 따라 숙성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미리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번 주 수미네반찬 봄동소고기국 방송을 보고 전에 쌈 싸 먹으려고 구입해둔 봄동이 있어서 바로 따라 해 봤어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봄동이 낯선 분들도 계시죠? 봄동의 유래는 밭에 마른 소똥처럼 땅바닥에 넙데데하게 자라서 봄똥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의 봄동이 되었다는 설이 있답니다^^ 살짝 데쳐서 젓국 양념에 쌈 싸 먹어도 맛있는 봄동으로 오늘은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봄동 380g, 소고기 210g, 홍고추 1개,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육수팩 2개

 

◐양념

물 2L, 다진 마늘 1큰술, 된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봄동은 밑동을 잘라주고 한 잎 한 잎 떼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크기가 큰 봄동은 손으로 쫙쫙 찢어주세요 김수미 봄동소고기국은 두부도 같이 사용해서 봄동을 반만 사용했는데 저는 두부가 없어서 봄동 양을 늘려주었으니 참고해주세요

 

▶ 소고기는 국거리용으로 구입하시고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 대파 1대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 홍고추 1개, 청양고추 3개를 송송 썰어주세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 청양고추를 3개 넣었고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수미 선생님은 청양고추 1개만 사용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재료 손질을 해주세요

 

▶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한 후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핏물 제거한 소고기를 넣고 센 불에서 고기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주세요

 

 

국을 끓일때 고기를 먼저 볶아준 후 넣으면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고기색이 변할 때까지 볶아준 후 물 2L, 된장 1큰술, 육수 팩 2개를 넣어주세요 끓기 시작해 10분 후 육수 팩 2개는 건져내 주세요 고기국이지만 봄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된장을 넣어주는데 된장이 조금 들어가면 구수한 맛이 더 살아난답니다

 

▶ 손질한 봄동을 넣어주세요 봄동은 생각보다 오래 익혀야 되므로 8~10분 정도 끓여주세요

 

▶ 준비해둔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주고 3분만 더 끓여주시면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완성입니다^^

 

지금처럼 환절기와 나쁜 바이러스 유행하는 시기엔 잘 드셔야 잘 이겨낼 수 있겠죠? 특유의 달고 시원한 봄동의 향이 느껴지는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만드는법이었습니다 몸보신 음식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건강해지는 느낌과 제철 재료 봄동으로 만든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먹으니 봄 기운을 먹는 것 같네요 김수미 봄동소고기국 끓여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 챙겨보세요^^

 

요즘 TV를 틀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한다는 소식들 뿐이라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네요 이로 인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주부님들은 건강도 걱정이지만 방콕만 하는 가족들 식사와 간식 챙기는 것도 많이 힘들죠? 어느 때보다 면역력 높이는 게 중요한 시기에 면역력 높이기 좋은 쑥과 연근을 사용해 봄 제철음식 쑥연근전 만들어봤어요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쑥 100g, 연근 150g, 달걀 1개, 부침가루 반컵, 튀김가루 반컵, 냉수 한컵 반, 고운 소금 한꼬집, 올리브유 약간, 식초 1큰술(연근 데침용)

 

◐양념소스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진간장 4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티스푼, 깨소금 2큰술

 

※ 일반 밥숟가락, 티스푼, 종이컵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쑥연근전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어린 쑥은 칼로 밑동은 잘라주고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 손질한 쑥은 여러번 헹군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고 1cm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 연근은 껍질을 벗겨주고 0.2cm 정도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야 쑥이랑 잘 붙는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얇게 썬 연근은 사진과 같이 칼을 사용해 꽃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 얇게 썬 연근은 끓는 물에 식초 1큰술 넣고 1분간 데쳐주고 식초 냄새가 날아가도록 한 번만 헹구어준 후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 쑥과 연근 손질을 사진을 참고하여 마무리해주세요

 

▶ 적당한 크기의 볼을 준비한 후 부침가루 반컵, 튀김가루 반컵, 냉수 한컵 반, 고운 소금 한꼬집, 달걀 1개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댤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따로 분리해 노른자만 넣어주고 흰자는 따로 담아두세요

 

▶ 골고루 섞어 준비한 반죽에다 썰어 준비한 쑥을 넣고 다시 골고루 섞어주세요

 

▶ 예열된 팬에 올리브유 약간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1큰술씩 떠 올려주세요

 

▶ 따로 분리해둔 달걀 흰자에 연근을 한쪽면만 살짝 적신 후 사진과 같이 쑥전 위에 올려주세요

 

 

달걀 흰자가 접착제 역할을 하여 쑥전과 연근이 잘 붙어있도록 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주면 면역력 높이는 봄 제철음식 쑥연근전 완성입니다^^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진간장 4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2큰술, 참기름 1티스푼, 깨소금 2큰술 넣어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어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봄철에 많이 나타나는 피부 건조증이나 호흡기질환 등 여러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좋은 쑥! 쑥과 연근은 서로 궁합도 좋다고 하니 봄내음 가득한 봄 제철음식 쑥연근전 만들어 맛과 건강 둘 다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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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여린갓 500g, 달래 50g, 두부 150g, 천일염 1큰술(갓 데침용)

 

◐양념◑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3큰술

 

※ 일반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봄갓김치 갓된장무침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여린 갓은 밑동을 잘라주고 가닥가닥 떼어서 준비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냄비를 준비하고 천일염 1큰술을 넣어주세요

 

끓는물에 갓 줄기부터 들어가게 넣어주세요 갓 데치는 시간은 1분~1분 30초 정도 데쳐주세요

 

데친 갓은 깨끗이 씻은 후 냉수에 5분 정도 담가주세요 냉수에 5분 정도 담가주면 갓의 매운맛과 쓴맛이 제거된답니다 갓의 매운맛, 쓴맛, 질긴 식감 해결이 중요하며 3가지만 해결한다면 봄나물의 왕이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달래 알뿌리의 껍질을 제거한 후 뿌리쪽의 검은 심을 제거해주고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털어 제거해주세요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잠시 물에 담궈서 식품첨가물을 제거해주세요

 

냉수에 5분 정도 담궈준 갓은 물기를 꼭 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달래는 5cm 정도 길이로 썰어주세요

 

두부는 젖은 면포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두부는 칼 등으로 부드럽게 으깨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을 준비한 후 손질한 갓, 두부, 달래를 모두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기 전 1차적으로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준비한 된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액젓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매실청 3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 양념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시면 알토란 봄갓김치 갓된장무침 완성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갓은 데쳐서 질긴 식감을 해결하고 냉수에 담가 매운맛과 쓴맛을 제거해주는 게 핵심이랍니다

 

요리 초보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알토란 갓된장무침 레시피입니다 봄철 최강의 식감을 자랑하는 달래와 두부가 들어간 알토란 갓된장무침! 두부를 넣으면 쓴맛을 잡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 해준답니다 달래와 홍고추로 데코를 한 알토란 갓된장무침 만들어 요즘같이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 중요한 시기에 입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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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재료◑

꼬막 1kg, 굵은소금 1큰술(꼬막 세척용), 양파 껍질 3개 분량

 

◐달래장 재료◑

달래 100g, 홍고추 2개, 청양고추 4개

 

◐양념◑

진간장 반 컵, 고춧가루 5큰술, 참기름 5큰술, 매실 1큰술, 올리고당 4큰술, 멸치액젓 1큰술, 깨소금 4큰술

 

※ 일반 종이컵, 밥 숟가락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꼬막비빔밥 만들기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꼬막 1kg을 굵은소금 1큰술 넣고 바락바락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 씻은 꼬막은 잠시 냉수에 담가 해감을 시켜주세요 꼬막 해감시키는 법은 다양하니 참고해주세요

 

▶ 깨끗이 씻고 해감을 끝낸 꼬막을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넣고 양파 껍질 3개 분량을 넣어주세요

 

▶ 양파 껍질을 넣고 냉수를 넣어주세요 5~7분 정도 익혀주세요 너무 익히면 꼬막이 쪼그라들어 질기고 덜 익히면 비린내가 심해 삶기 까다로운 꼬막을 완벽하게 익히는 방법이랍니다 참고해주세요

 

▶ 삶은 꼬막은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한 김 식혀주세요 참고로 양파껍질을 넣고 삶아주면 양파 껍질 속 항균성분과 황화 알릴 성분이 꼬막 비린내를 잡아주고 퀘르세틴이 꼬막의 산패를 막아주어 신선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버려지는 양파 껍질을 활용할 수 있는 꼬막 삶는 방법이랍니다^^

 

삶은 꼬막중에 입이 벌려지지 않은 것들은 사진과 같이 꼭지 사이에 숟가락을 넣고 살짝 비틀면 껍질이 쉽게 분리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껍질과 분리한 꼬막은 살짝 헹궈주고 채반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저는 이물질과 뻘이 신경 쓰여서 했는데 꼬막 본연의 맛은 떨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취향에 맞게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여기까지 꼬막손질 하는법이였습니다 이제 달콤하고 매콤한 달래장 만들어볼게요

 

달래 알뿌리의 껍질을 제거한 후 뿌리 쪽의 검은 심을 제거해주세요 검은 심을 제거 안 할 경우 흙냄새가 날 수 있으니 꼭 제거해주세요

 

씻은 달래는 달래잎 끝 부분은 잘라버리고 1cm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주세요

 

사진을 참고하여 달래장 재료 손질을 해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을 준비한 후 진간장 반컵, 고춧가루 5큰술, 참기름 5큰술, 매실 1큰술, 올리고당 4큰술, 멸치액젓 1큰술, 깨소금 4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썰어서 준비한 달래,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주세요 달래장만으로도 밥을 비벼먹으면 맛있답니다

 

손질 끝난 꼬막에 달래 양념장 4큰술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시면 꼬막비빕밥 만들기 달래 꼬막무침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달래의 향이 꼬막 비린내를 더 잡아주니 금상첨화! 달래 꼬막무침으로 꼬막비빕밥 만들기 참 간단하죠? 꼬막무침을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지만 밥에 비벼 먹으면 또 다른 맛이랍니다 밥 위에 꼬막무침 올려주고 통깨, 참기름 넣어 비벼 드시면 알맞게 익어 탱탱한 식감이 살아있는 꼬막살에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울려져 금새 봄이 온 느낌이랍니다 달래 꼬막무침 황금레시피 꼬막비빔밥 만들기 꼭 한번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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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바로 눈이 번쩍 뜨이는 봄김치! 백김치처럼 시원하고 담백한 맛과 아삭한 식감까지 완벽한 알토란 백깍두기 만드는 법입니다 깍두기가 빨갛다는 편견은 버리고 알토란 백깍두기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준비재료◑

무 3kg, 실파 60g, 갓 60g, 홍고추 5개, 고운 소금 50g(무 절임용)

 

◐양념

배 150g, 사과 150g, 양파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물 1컵, 멸치액젓 5큰술, 설탕 2큰술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백깍두기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무는 잔털을 제거하고 무 껍질이 상처 나지 않게 주의해서 씻어주세요

 

무는 껍질째 가로와 세로 2cm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갓과 실파는 3cm 정도로 썰어주세요

 

홍고추는 반으로 자른 후 씨를 제거해주고 반달 모양으로 채 썰어주세요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백깍두기 재료 손질을 해주세요

 

가로와 세로 2cm 정도 크기로 깍둑 썬 무는 고운 소금으로 20분 정도 절여주세요 절이는 도중에 위아래로 뒤적여 가며 골고루 절여주세요 무를 고운 소금에 20분 정도 다 절여준 후 따로 헹구지 않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믹서기에 배 150g, 사과 150g, 양파 150g, 생강 15g, 통마늘 100g 넣어주고 잘 갈리도록 준비한 물 1컵까지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을 준비한 후 곱게 간 재료를 국물 팩 또는 면포에 넣어 꼭 짜주세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위해 즙만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꼭 짜준 즙에 멸치액젓 5큰술, 설탕 2큰술을 넣은 후 숟가락으로 저어서 설탕을 녹여주세요

 

절이고 난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 무를 넣고 준비한 실파, 갓, 홍고추를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저는 알토란 백깍두기 레시피와 달리 청양고추 5개를 홍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해서 넣어주었답니다 이 과정은 생략하셔도 되니 참고해주세요

 

▶ 알토란 백깍두기 완성입니다^^ 알토란 백깍두기 레시피는 고춧가루 대신 마늘, 갓, 홍고추로 매운맛을 대체하여 많이 맵지 않아 아이들도 좋아할 맛의 깍두기랍니다

 

봄을 맞아 몸의 변화가 시작되는 이때 천연 피로 해소제로 꽉 찬 채소로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토란 백깍두기 만들어 드셔 보세요 재료 각각 돋보이는 색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맛과 아삭한 식감까지 완벽한 색다른 알토란 백깍두기 만들어 식탁에 봄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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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루에도 몇 번씩 코로나 19 소식을 들으며 가족끼리 서로의 무탈함을 바라며 안부를 묻는 게 일상생활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천식약을 복용하고 있어 외출을 삼가라는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며칠 앞으로 다가온 제사를 위해 도매시장에 갔다 왔어요 상인이나 손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그나마 불안한 마음이 덜 한 것 같더라고요 이것저것 급히 사고 제사상에는 올리진 않지만 식구들이 좋아하는 노지 취나물을 사 왔어요 추위 탓인지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지만 무엇보다 면역력을 높여야 하는 시기라 사 와서 알토란 취나물 만들어봤어요 특유의 은은한 향 때문에 잠든 입맛을 깨운다는 노지 취나물 요리, 알토란 취나물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취나물 420g, 홍고추 2개, 천일염 2큰술(취나물 데침용)

 

◐양념◑

시판용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반,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 사진을 참고해 알토란취나물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취나물은 밑동을 자른 후 가닥가닥 떼어주세요 만져보고 억세다 싶은 줄기는 잘라서 손질해주고 깨끗이 씻어 준비해주세요

 

▶ 데치고 나서 한 번만 헹궈줄 거라 꼭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받쳐주세요

 

▶ 끓는 물에 소금 2큰술 넣어주세요 참고로 나물 종류를 데칠 때에는 물이 넉넉해야 골고루 잘 데쳐진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깨끗이 씻은 취나물은 1~2분 정도 데쳐주세요 취나물의 질긴 정도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질길수록 더 오래 데쳐주어야 한답니다

 

▶ 제가 구입한 취나물은 보들보들한 편이라 1분 30초 데쳐주었어요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딱 한 번만 헹군 후 채반에 받쳐주세요

 

▶ 물기를 꼭 짜주고 뭉친 취나물을 살살 털어주세요

 

▶ 알토란에서는 풋마늘을 넣어주었는데 저는 홍고추를 넣어주었어요 홍고추는 꼭지와 끝부분을 잘라 손바닥으로 비벼 씨를 제거한 후 잘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 잘게 썬 홍고추 2개를 넣고 시판용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어주세요

 

▶ 다진 마늘 1큰술 반을 넣어주세요

 

▶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넣고 무쳐주세요 손가락을 벌려 무쳐주면 양념장이 골고루 잘 묻는답니다

 

▶ 면역력 높여주는 알토란취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참고로 취나물 고르는 법은 길이가 길지 않고 줄기가 붉은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줄기에 붉은 부분이 많아야 취나물 향이 강하고 좋은 거랍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요즘 특유의 은은한 향과 입안 가득 향긋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알토란취나물 무침 만들어 가족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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