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네식탁 User-agent: * Allow:/ 백종원 어묵탕 끓이는 법 쌀쌀한 날씨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오늘 써니네 레시피는 '백종원 어묵탕'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시죠? 오늘은 간단하게 백종원 어묵탕을 만들어볼게요 



어묵탕 핵심은 육수죠 육수만 진하게 빼놓으면 뚝딱만들어 한끼 식사로도 간식으로도 그만이죠

술안주로도 좋은 백종원 어묵탕 소개해드릴께요~^^


✅재료준비

떡국떡 5개, 동글어묵 5개, 진달래어묵 1개, 사각어묵 3개, 소세지 3개, 삶은계란 3개, 건고추 3개

꼬치용꼬치 12개, 청양고추 3개, 대파흰부분 3개 (재료는 취향것 준비하셔도되요^^)


✅어묵탕 육수재료

멸치다시마육수 12컵, 국간장2스푼


✅양념소스

진간장 5스푼, 매실액기스 1스푼, 멸치육수 3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통깨 1스푼, 깨소금 1스푼

참기름 1티스푼, 다진 쪽파 2스푼, 연겨자 1티스푼, 다진 청양고추 1티스푼


멸치다시마육수 레시피는 아래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준비재료는 사진을 참고하여 준비해주세요^^




▶  진하게 우려낸 멸치다시마 육수 12컵을 부어주세요 

육수만들기가 번거로우시면 요즘 간단하게 육수다시팩들이 다양하게 많이나와있으니 사용하세요^^ 





참편한세상이죠~?^^




▶  진하게 우려낸 육수라 굳이 더 넣지 않아도되는데 음식은 눈으로도 먹으니까~ ^^

건고추 3개, 청양초 3개, 대파흰부분 3개 넣고 끓여주세요




▶  부추를 살짝 데쳐주세요 둥근어묵 모양내고 고정하는 역할로 사용할꺼에요








▶   동글어묵으로 약간의 모양을 내봤어요 

사진과 같이 어묵을 2등분 또는 4등분 한뒤 끝부분을 1cm 정도 남겨두고 자른후 머리세갈레로 땋듯이 

땋아주고 데친 부추나 쪽파로 묶는 방법으로 해주시면 되세요

백종원 어묵탕에 써니만의 데코로 예쁘게 만들어보세요 ㅎㅎ별것아니지만 정성을 담은 느낌이 나죠?

이과정은 생략하셔도되세요 ^^




▶  사각어묵은 2등분 또는 3등분으로 잘라서 앞으로 한번겹치고 뒤로한번겹치는 방법으로 반복해서 

꼬치에 끼워주셔도 되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냥 넣으셔도 되세요



편한방법 선택하세요^^




▶  딱딱한 떡국떡은 찬물에 헹구어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려서 꼬치에 끼우시면 더 쉽게 꽂을수 있어요

동글어묵, 소시지와 진달래어묵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계란은 미리 삶아서 껍질 벗겨놓고 준비해주세요




▶  백종원 어묵탕 재료손질은 사진을 참고로 하세요

딱히 써는 방법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 취향것 모양내시면 되세요



간단히 드실거라면 꼬치도 필요없고 먹기좋게 뚝딱뚝딱 썰어서 젓거락으로 집어 드셔도되세요^^





▶  육수가 끓어오르면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고 5-7분정도 끓여주세요

푹 퍼진 어묵을 좋아하시면 몇분 더 끓이셔서 어묵탕을 완성해보세요^^



제주사는 아들이 왔다고 예쁜냄비에 많은양을 넣었더니 어묵탕이 넘쳐흐르고 야단났어요

백종원 어묵탕은 식탁에 냄비채로 올려서 뜨끈뜨끈하게 먹어야 제맛이에요~




▶   어묵을 덜어낼까 생각하다 큰냄비로 바꾸었어요. 아들이 어묵탕이랑 유부초밥을 점심으로 먹고 

제주로 갈거라 좀더 많이 먹여보내고싶어서 많은양을 했나봅니다 ^^;;

저는 푹퍼진 어묵을 좋아해 저녁에도 먹어야겠어요~


아들이 엄마는 무슨음식을 하든 넘 많이하는게 탈이라고 하네요ㅋㅋ

늘 제 음식에 엄지척 해주는 가족이 있어 요리할때가 행복하고 즐겁답니다~

추운날씨에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백종원 어묵탕 만들어 먹으면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행복한 이야기 꽃을 피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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