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린이들을 위해 생방송으로 쌍방향 소통하며 진행되는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라는 프로그램을 봤어요 전 국민, 전연령이 함께 소통하며 요린이들에게 다양한 레시피를 알려주는 방송이더라고요 백종원 님의 구수한 입담과 양세형 님의 능청스러운 반응이 환상적인 호흡이라 재미도 있고 레시피도 알려주니 저한텐 딱 좋은 방송이었어요 이번 방송에서 나온 백파더 두부김치 직접 만들어봤어요 요린이들을 위한 맞춤 레시피! 두부 비닐 뜯는 꿀팁, 두부 같은 사이즈로 예쁘게 자르기, 예쁘게 플레이팅 하는 법까지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두부 1모, 잘 익은 김치 1컵 정도
◐양념◑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참기름 반스푼, 통깨 또는 깨소금 약간
※ 일반 밥 숟가락, 티스푼,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백파더 두부김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두부 포장지에 찌개용, 부침용 두 종류의 두부가 있는데 수분 함량의 차이로 두부 단단함의 정도가 다르다는 표시라 하네요 원료나 제조법은 동일하니깐 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 두부 팩을 뜯을 때 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게 큰 볼을 받쳐서 뜯는 표시 부분부터 뜯어주면 팩 안에 물이 튀지 않아요 주부 구단이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요린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과정이라네요
▶ 두부 포장 안에 들어있는 물의 정체는 두부의 수분 유지를 위해 넣은 충진수라 드셔도 된다고 하면서 컵에 따라 드시기 까지 하셨는데 저는 여태 흐르는 물에 헹구어서 사용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 두부 예쁘게 자르는 방법! 반반반 법칙입니다 두부의 반을 자르고 다시 반으로 반복해서 자르면 일정한 모양으로 썰 수 있답니다
▶ 칼질하는법은 재료를 잡은 손의 검지와 중지를 안으로 구부려 칼 뒷면에 바짝 붙여 썰어주시면 됩니다
▶ 백파더 두부김치 두부 플레이팅은 썰어 놓은 두부 밑으로 칼을 이용해 접시에 옮겨 놓으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접시에 담은 두부를 손으로 살짝 눌러 주면 모양이 일정하며 예쁜 플레이팅이 된답니다
▶ 볼 또는 그릇에 담은 김치는 가위로 대략 1~2cm 정도 잘게 잘라주세요
▶ 잘게 자른 김치에 고춧가루 반스푼, 설탕 1티스푼, 간장 1티스푼, 참기름 반티스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되세요
▶ 두부 올려놓은 그릇 옆에 무쳐서 준비한 김치를 예쁘게 올려주고 두부 위에 통깨 또는 깨소금 뿌려주면 백파더 두부김치 완성입니다 이제 구운 백파더 두부김치 소개해드릴게요
▶ 같은 방법으로 반반반 법칙으로 잘라주면 되세요
▶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먼저 두부를 올려서 살짝 구운 후 기름을 둘러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키친타월로 두부의 수분을 살짝 제거한 후 구워도 기름이 튀지 않아요 중불에서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 구운 백파더 두부김치도 마찬가지로 그릇에 옮겨 담고 통깨 약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 주부 구단에겐 너무 간단한 요리지만 요린이들에겐 엄청 어려운 요리라 하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죠~ 요리가 부담되시는 분들도 백파더 두부김치 한번 따라 만들어보세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부 1모로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본 백파더 두부김치 만드는 법이었습니다 요린이들을 위해 요리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셔서 더 유익하고 생방송이라 더욱 재밌네요 앞으로도 색다른 요리나 꿀팁이 나오면 제가 직접 해보고 전달해드릴게요 토요일을 기대하면서 백파더 두부김치 요리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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