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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만들어 바로 먹는 담백하고 시원한 맛! 손쉽게 만드는 알토란 상추물김치 직접 만들어봤어요 짜지도 달지도 않아 입맛 저격인 알토란 상추물김치는 꽃상추, 적상추, 청상추 등 상추의 종류의 구애받지 않고 다 사용 가능하답니다 상추 활용 요리의 끝판왕! 김치 초보도 부담 없이 만들기 쉬운 알토란 상추물김치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상추 400g, 물 2컵+멸치액젓 반컵(상추 절임용), 풀국(밀가루 1큰술+물 1컵반), 홍고추 3개, 청양고추 3개, 배 140g, 양파 140g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또는 생강분말 1티스푼, 생수 4컵 정도

 

※ 일반 밥 숟가락, 티스푼,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알토란 상추물김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상추 400g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 1컵반, 밀가루 1큰술을 넣어 잘 섞어서 끓여준 후 식혀서 풀국을 준비해주세요

 

물기 뺀 상추는 줄기가 위로 가게 세워주고 물 2컵에 액젓 반 컵을 섞어 절임물을 만들어 부어주세요 참고로 줄기가 위로 가게 세워야 줄기를 타고 골고루 절여진답니다

 

▶ 절이는 도중에 절임물을 따라내서 다시 상추위로 부으면 더욱 골고루 잘 절여진답니다

 

▶ 상추는 15분에서 20분 정도 절여주세요

 

▶ 부재료인 홍고추 3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40g, 배 140g을 믹서기에 잘 갈릴 수 있도록 대충 썰어주세요

 

▶ 대충 썰어 준비한 부재료와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티스푼을 넣어주세요 숙성 없이 바로 먹는 알토란 상추물김치는 고춧가루 대신 홍고추를 넣어야 맛이 깔끔하답니다

 

▶ 식혀서 준비한 풀국과 재료가 잘 갈릴 수 있도록 물 2컵을 넣고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배는 입자가 굵게 갈아주세요

 

▶ 절여준비한 상추를 통에 옮겨 담아주세요

 

▶ 믹서기에 갈아준 부재료와 양념물에 물 2컵을 넣고 섞어준 후 절인 상추 위에 부어주세요 알토란 상추물김치 물 총량은 6컵 정도입니다

 

▶ 앞서 말씀드렷듯이 국물 재료는 굵게 갈아야 씹히는 식감이 좋답니다 알토란 상추물김치 시원하고 칼칼해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네요 간이 조금 심심하다 싶으신 분들은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가감해주시면 된답니다^^ 초간단 레시피인 만큼 드실 때마다 조금씩 만들어 냉장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냉장보관은 3일 정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참고해주세요

 

알토란 상추물김치 만드는 법 참 간단하죠? 열대야가 불러온 불면증! 서늘한 성질의 상추는 체내 열독을 풀어주고 신경안정 작용 성분이 함유되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더운 여름에 몸과 마음을 식혀주는 상큼한 알토란 상추물김치! 여름에 뜨거운 불 옆에서 요리하는 주부님들~ 국 대신 초간단 알토란 상추물김치 식탁에 올려보세요~ ^^

우리 옆지기 님이 늘~ 집밥을 원하다 보니 김치를 종류별로 쟁여두고 먹는 편이랍니다 특히 고기를 좋아해 일주일에 2~3번은 고기 구워 먹곤 하는데 고기와 어울리는 김치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특히 백김치와 삼겹살이랑 같이 먹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백김치는 쌈배추, 알배기 배추로 담으면 알배기 배추 자체의 고소함과 달큼함이 고기를 부르는 맛이랍니다 일반 김치보다 담는 과정이 간단하고 실패할 확률이 없는 알배기배추로 고소, 달큼, 아삭, 시원한 백김치 담그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배추 12포기(4kg), 천일염 3컵(배추절임용), 배추절임물 2L

 

◐백김치 속재료

파프리카 1개, 사과 1개, 양파 1개, 홍고추 10개, 고추씨 1컵, 보리가루 1컵, 다시백 2개

 

◐양념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강 25g, 멸치액젓 5큰술, 물 5L

 

※ 일반 밥 숟가락, 종이컵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백김치 담그는 법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배추는 반으로 잘라주세요

 

넉넉한 양푼이에다 천일염 1컵, 물 2L를 녹여주세요

 

 반으로 자른 배추를 천일염 녹인 물에 적셔준 후 배추 중간중간에 천일염을 뿌려주세요 

 

중간중간 천일염 뿌려준 후 적당한 크기의 대야에 줄기 부분이 밑으로 향하게 넣어 절여주세요

 

▶ 절인 배추는 1시간이 지나 중간중간 뒤집어주면서 총 3시간을 절여주세요

 

▶ 총 3시간을 절여준 후 깨끗이 헹군 다음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배추 물기가 빠지는 동안 생수 5L, 보리가루 1컵 넣고 골고루 저어가면서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 사과도 마찬가지로 씨를 제거한 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 당근과 양파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홍고추는 반으로 자른 후 씨, 태좌를 제거한 후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 고추씨는 헹군 다음 고운 채반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백김치 담글 때 고추씨를 넣어주면 백김치에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더해준답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백김치 담그는 법 재료 손질을 완성해주세요

 

손질한 파프리카, 사과, 당근, 양파, 홍고추를 양푼이에다 담고 멸치액젓 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다시백을 이용해 다진 마늘, 다진 생강, 고추씨를 넣어주세요

 

채반에 밭쳐 물기 뺀 배추는 칼을 사용해 배추 심을 도려 내주세요

 

배추 속에 채 썰어 준비한 속재료를 넣어주세요

 

속재료 넣은 배추를 김치통에 담고 다진 생강, 다진 마늘, 고추씨 넣은 다시백을 같이 넣어주세요

 

 보리가루 끓여 식힌 물에 멸치액젓 4큰술 넣고 섞은 후 백김치 넣은 김치통에 얌전히 부어주세요

 

▶ 얌전히 부어준 후 누름판으로 눌린 후 뚜껑을 닫아 베란다에서 숙성시켜주세요

 

▶ 처음부터 완벽하게 국물 간을 맞출 필요는 없답니다 만약 배추가 많이 절여졌다면 하루 지나 간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꽃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백김치 담그는 법 완성입니다^^ 조금 아쉬운 건 쪽파가 준비가 안 돼있어 넣지 못해 색감으로는 아쉽지만 맛은 끝내준답니다^^ 이어서 백김치 예쁘게 써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배추 뿌리쪽을 자른 후 사진과 같이 배추 1잎을 놓아줍니다 그 위에 반대방향으로 올려주는 식으로 4잎 정도 올려주고 돌돌 말아준 후 반으로 잘라주시면 예쁜 모양으로 백김치를 썰 수 있답니다 참고해주세요

 

뿌리 쪽만 자른 후 그릇에 얌전히 담아주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아삭, 달큼, 고소한 백김치는 삼겹살이랑 환상의 궁합이랍니다 포기가 적은 알배기배추로 백김치 담그면 맛은 두 말할 필요 없답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고기와 같이 먹어도 좋은 백김치! 꼭 집에서 고기를 구워드시지 않아도 속이 불편할 때 동치미 한 사발 마시듯이 시원 칼칼한 백김치 국물 마시면 속이 뻥 뚫리는 맛이니 백김치 담그는 법 따라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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