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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공심채와 고소하고 담백한 우삼겹의 만남! 한우보다 비교적 저렴한 수입산 우삼겹과 부추 대신 동남아시아의 국민채소 공심채(모닝글로리)가 들어간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직접 만들어봤어요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준비재료◑

우삼겹 500g, 공심채 180g, 청양고추 5개, 홍고추 3개

 

◐양념

양조간장 5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올리브유 2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춧가루 반티스푼, 설탕 2티스푼, 참기름 반큰술, 통깨 2큰술

 

※ 일반 밥 숟가락, 티스푼 사용 기준입니다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공심채는 줄기에 붙은 잎을 떼어주고 잎과 줄기를 분리해주세요

 

▶ 줄기와 잎을 분리한 공심채는 깨끗이 씻은 후 채반에 밭쳐주세요

 

▶ 씻은 공심채 줄기를 4~5cm 정도 길이로 잘라주세요

 

▶ 공심채 잎 부분도 줄기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저는 우삼겹이 느끼할까 봐 고추를 조금 많이 준비했어요 써니네 식탁 구독자 여러분들이라면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청양고추는 취향껏 준비해주세요

 

▶ 우삼겹은 칼 또는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참고로 우삼겹은 소의 업진살, 양지, 지방부위를 얇게 썰어낸 것인데 살코기와 지방이 섞인 모습이 삼겹살과 비슷해 우삼겹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삼겹과 비슷한 비주얼의 차돌박이와 차이점은 차돌박이는 지방층과 살고기층이 확실히 분리되어 살고기 사이사이에 지방이 촘촘히 박혀있지만 우삼겹의 경우 일반적으로 지방층과 살고기층이 반복되는 형태라고 하네요^^

 

▶ 사진을 참고하여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재료 손질을 완성해주세요

 

▶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은 마늘 기름이 포인트랍니다 웍에 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넣고 볶아주세요

 

▶ 어느 정도 마늘을 볶아준 후 잘라서 준비해둔 우삼겹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조간장 5큰술, 매실액 1큰술, 후춧가루 반티스푼, 설탕 2티스푼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 넣고 우삼겹을 조금 볶아주다가 준비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이어서 공심채 줄기 부분부터 먼저 넣고 볶아주세요

 

▶ 공심채 줄기를 넣고 볶은 후 공심채 잎 부분을 넣어주세요 공심채 잎은 숨이 너무 죽지 않을 정도로 살짝만 볶아주고 불을 꺼주세요

 

불을 끄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반큰술, 통깨 2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아삭하고 고소한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완성입니다^^

 

참고로 공심채(모닝글로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이름처럼 줄기 가운데가 비어 공심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수미네반찬 우삼겹 공심채볶음 참 간단하죠? 참고로 공심채는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미백 효과에 뛰어나다고 하네요^^ 밥반찬으로도 좋고 또는 덮밥으로 술 안주 해 드시는 것도 딱 좋을 것 같은 김수미 우삼겹 공심채볶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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